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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포토] 30년간 이어진 해고자 고통

등록 2016-03-24 19:28

24일 아침 8시께 서울 양화대교 아치 구조물 위에 김아무개씨가 ‘세아제강 해고자들 복직’이라는 현수막을 펼쳐놓고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1985년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파업투쟁을 벌이다 세아제강에서 해고된 김씨는 2009년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심의위원회’의 복직 권고조차 회사 쪽이 받아들이지 않자 그동안 1인시위 등을 하며 복직을 요구해왔다. 김씨는 이날 “28일부터 복직 협의에 들어가 4월20일까지 마무리하자”는 회사 쪽의 약속을 받고 3시간30분 만에 농성을 중단했다.  연합뉴스
24일 아침 8시께 서울 양화대교 아치 구조물 위에 김아무개씨가 ‘세아제강 해고자들 복직’이라는 현수막을 펼쳐놓고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1985년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파업투쟁을 벌이다 세아제강에서 해고된 김씨는 2009년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심의위원회’의 복직 권고조차 회사 쪽이 받아들이지 않자 그동안 1인시위 등을 하며 복직을 요구해왔다. 김씨는 이날 “28일부터 복직 협의에 들어가 4월20일까지 마무리하자”는 회사 쪽의 약속을 받고 3시간30분 만에 농성을 중단했다. 연합뉴스
24일 아침 8시께 서울 양화대교 아치 구조물 위에 김아무개씨가 ‘세아제강 해고자들 복직’이라는 현수막을 펼쳐놓고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1985년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파업투쟁을 벌이다 세아제강에서 해고된 김씨는 2009년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심의위원회’의 복직 권고조차 회사 쪽이 받아들이지 않자 그동안 1인시위 등을 하며 복직을 요구해왔다. 김씨는 이날 “28일부터 복직 협의에 들어가 4월20일까지 마무리하자”는 회사 쪽의 약속을 받고 3시간30분 만에 농성을 중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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