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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포토] 화분 물 주고 농성 풀자마자 끌려가

등록 2016-06-08 21:12수정 2016-06-08 21:58

기아자동차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서울 을지로 옛 국가인권위원회 건물 70m 높이 광고탑에서 363일 동안 고공농성을 벌여온 한규협(왼쪽)씨와 최정명씨가 8일 오전 농성을 끝내고 내려오기에 앞서 화분에 물을 주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정효 기자 bong9@hani.co.kr
기아자동차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서울 을지로 옛 국가인권위원회 건물 70m 높이 광고탑에서 363일 동안 고공농성을 벌여온 한규협(왼쪽)씨와 최정명씨가 8일 오전 농성을 끝내고 내려오기에 앞서 화분에 물을 주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정효 기자 bong9@hani.co.kr
기아자동차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서울 을지로 옛 국가인권위원회 건물 70m 높이 광고탑에서 363일 동안 고공농성을 벌여온 한규협(왼쪽)씨와 최정명씨가 8일 오전 농성을 끝내고 내려오기에 앞서 화분에 물을 주고 있다. 이날 오후 광고탑에서 내려온 두 사람이 경찰에 의해 구급차로 끌려가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정효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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