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해고 노동자 40여명 2014년 대법 판결 사과 촉구·면담 요구
‘‘시골 판사”를 자청해 화제가 된 박보영 전 대법관(앞줄 가운데)이 10일 오전 전남 여수시 여수시법원에 법원 경호원과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출근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해고자 등 40여명은 이날 박 전 대법관의 출근길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어 2014년 쌍용차 정리해고무효소송 기각 등에 항의하며 면담을 요구했다. 여수/연합뉴스
‘‘시골 판사”를 자청해 화제가 된 박보영 전 대법관(맨 왼쪽)이 10일 오전 전남 여수시 여수시법원에 도착해 취재진이 뒤엉키면서 법원 경호원과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출근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해고자 등 40여명은 이날 박 전 대법관의 출근길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어 2014년 쌍용차 정리해고무효소송 기각 등에 항의하며 면담을 요구했다. 여수/연합뉴스
쌍용차 해고 노동자 등 40여명이 10일 오전 전남 여수시 여수시법원에서 여수시법원의 원로판사로 임명된 박보영 전 대법관의 첫 출근길에 앞서 2014년 쌍용차 정리해고무효소송 기각 등에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여수/연합뉴스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자동차지부 김득중 지부장(오른쪽)이 10일 오전 전남 여수시 여수시법원을 찾아 박보영 전 대법관과 면담을 위해 판결문을 들고 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은 박 전 대법간의 출근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어 2014년 쌍용차 정리해고무효소송 기각 등에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여수/연합뉴스
쌍용차 해고 노동자 등 40여명이 10일 오전 전남 여수시 여수시법원에서 여수시법원의 원로판사로 임명된 박보영 전 대법관의 첫 출근길에 앞서 2014년 쌍용차 정리해고무효소송 기각 등에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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