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기 앞두고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고 김용균 추모주간 선포식 열려
“사망사고 기업주는 벌금 450만원만 내는 현실은 여전히 그대로”
“사망사고 기업주는 벌금 450만원만 내는 현실은 여전히 그대로”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죽은 고 김용균씨의 생일인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이 열려 김씨의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이 발언을 마치고 눈물을 닦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김용균씨의 동료 이태성씨가 '내가 김용균이다'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발언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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