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11월13일, 서울 동대문 평화시장의 재단사 전태일은 평화시장·통일상가·동화시장의 노동자들의 모임인 삼동회 회원들... 2013-06-02 19:33
지난 27일 방한한 마가렛 세카기야 유엔 인권옹호자 특별보고관이 3일 오전 10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철탑농성 현장을 방문한다. 세카기야 특별보고관은 크레인을 이용해 직접 철탑에 올라, 31일로 227일째 고공... 2013-05-31 20:01
휴학생 이철민(가명·23)씨는 최근 1년 새 편의점과 중소기업 두 곳에서 시간제 일자리를 경험했다. 이씨는 처음 일한 편의점과 근로계약서 따위를 작성하지 않았다. “근로계약도 없는데 4대 보험이 어딨어요?”라... 2013-05-30 08:06
통상임금에 고정 상여금을 포함할 경우, 기업이 부담해야 할 추가 노동비용이 14조6042억원 정도라는 국책 연구기관의 분석이 처음 나왔다. 그간 재계에서 주장해온 노동비용 38조5509억원의 38% 수준이다. 한국... 2013-05-28 21:27
1967년 8월15일, 이총각은 ‘루시아’라는 세례명을 받았다. 11살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여동생 ‘은옥’(똘똘이)의 마지막 선... 2013-05-28 19:31
1965년 초등학교 3학년이었던 여동생 은옥이의 별명은 입이 야물고 똑똑해서 ‘똘똘이’였다.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시름시름 ... 2013-05-27 19:48
1966년 선망하던 동일방직의 노동자가 된 이총각의 일당은 70원이었다. 잔업까지 모두 합쳐도 월 3000원을 넘지 못하는 임금... 2013-05-26 19:23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불법파견 문제 등 주요 노동 현안을 안고 있는 기업인 현대자동차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대차는 법원과 노동위원회로부터 불법파견 판정을 받은 대표적 기업으로,... 2013-05-25 10:58
1956년 봄, 이총각은 10살이 되어서야 초등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다. 허름한 일본 적산가옥 2층에 있었던 ‘근화국민학교’는 ... 2013-05-21 19:39
경총은 전체 노동자 1340만명 대상올해분과 지난 3년치 소급분 계산“경제에 부담” 주장하며 저지 공세 노동계는 초과근로 해... 2013-05-20 20:53
20일 오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3년 종합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화재 현장 구조 경연 ... 2013-05-20 20:27
1951년 한국전쟁 와중에 피난 내려와 인천 화수동에 정착한 이총각의 어린 시절은 척박하기 그지없는 난민의 삶이었다. 살림... 2013-05-20 19:31
이총각은 1947년 황해도 연백에서 1남6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그의 유년은 어머니 유순덕의 기억 속에만 존재한다. 그의 삶... 2013-05-19 19:46
노동조합 조합원이 업무상 숨지거나 장해로 퇴직했을 때 그의 자녀나 배우자를 특별채용하도록 한 현대자동차 노사의 단체협약 규정을 두고 법원이 ‘인사권 침해’라는 이유로 무효 판결을 내렸다. 현대차 노조는 ... 2013-05-16 20:29
“수치심을 느꼈다.”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방문 중에 댄 애커슨 지엠(GM) 회장에게 “(통상임금 문제를) 꼭 풀어나가겠다”고 말한 것을 두고 한국지엠에 맞서 노조 쪽 소송 대리를 맡고 있는 양제상 변호사가 ... 2013-05-13 20:51
![[길을 찾아서] ‘전태일 산화’ 계기로 노동자로서 눈떠 / 이총각](http://img.hani.co.kr/imgdb/thumbnail/2013/0603/1370169116_00471797501_20130603.JPG "[길을 찾아서] ‘전태일 산화’ 계기로 노동자로서 눈떠 / 이총각")
![[길을 찾아서] 여동생 죽음 계기로 천주교에 귀의 / 이총각](http://img.hani.co.kr/imgdb/thumbnail/2013/0529/1369736996_00471313501_20130529.JPG "[길을 찾아서] 여동생 죽음 계기로 천주교에 귀의 / 이총각")
![[길을 찾아서] 손도 못쓰고 떠나보낸 동생 ‘똘똘이’ / 이총각](http://img.hani.co.kr/imgdb/thumbnail/2013/0528/1369651661_00471164201_20130528.JPG "[길을 찾아서] 손도 못쓰고 떠나보낸 동생 ‘똘똘이’ / 이총각")
![[길을 찾아서] 입사하자마자 일 잘하는 ‘양성공’ 이름 날려 / 이총각](http://img.hani.co.kr/imgdb/thumbnail/2013/0527/1369563707_00470918201_20130527.JPG "[길을 찾아서] 입사하자마자 일 잘하는 ‘양성공’ 이름 날려 / 이총각")
![[길을 찾아서] 10살에야 들어간 미인가 국민학교 / 이총각](http://img.hani.co.kr/imgdb/thumbnail/2013/0522/1369132690_00470596201_20130522.JPG "[길을 찾아서] 10살에야 들어간 미인가 국민학교 / 이총각")
![[길을 찾아서] 고단했던 화수·만석동 시절의 삶 / 이총각](http://img.hani.co.kr/imgdb/thumbnail/2013/0521/00470426901_20130521.JPG "[길을 찾아서] 고단했던 화수·만석동 시절의 삶 / 이총각")
![[길을 찾아서] 인천 피난민들 천막촌 ‘나의 제2의 고향’ / 이총각](http://img.hani.co.kr/imgdb/thumbnail/2013/0520/1368960310_00470150301_20130520.JPG "[길을 찾아서] 인천 피난민들 천막촌 ‘나의 제2의 고향’ / 이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