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에도 ‘사랑나눔’은 계속된다
‘사랑나눔 마라톤’ 5km 걷기대회 부문에 참가한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30일 오전 경기 하남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내리는 비를 맞으며 출발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8000여명이 참가했으며, 거둔 성금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의 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하남/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