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사는 최근 정기이사회를 열고 조안 리(61·본명 이조안) 여성신문사 이사회 의장을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의결했다. 이씨는 한국 버슨마스텔라 초대 지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스타커뮤니케이션 회장과 국제백신연구소 한국 후원회 홍보·모금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스물셋의 사랑, 마흔아홉의 성공> <사랑과 성공은 기다리지 않는다> <내일은 오늘과 달라야 한다> <조안 리의 고마운 아침> 등의 저서가 있다.
이유진 기자 fro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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