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최시중 위원장 주재로 상임위원 회의를 열어 송도균 위원을 임기 1년6개월의 부위원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1년6개월이 지난 뒤에는 야당 추천 위원 중 한 명을 부위원장으로 호선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신임 송 부위원장은 <문화방송> 경제부 차장 <에스비에스> 보도국장과 사장, 한국방송협회 부회장,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 석좌교수를 지냈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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