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실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오른쪽)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언론법은 언론의 다양성을 제약하고 특정 뉴스의 획일성을 경고하는 의미의 그림판 옆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김경호기자 jijae@hani.co.kr
29일로 예정된 헌법재판소의 국회 언론법 표결 관련 권한쟁의심판 청구소송 선고를 앞두고 이강실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맨 오른쪽)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권력과 자본이 장악한 미디어의 실상을 고발하는 그림판을 펼쳐놓은 채 언론법 폐기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그 옆에서 두 할머니가 그림판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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