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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디어

한겨레를 ‘터치’하라! ‘스마트한 소통’이 손안에

등록 2010-11-01 09:25수정 2010-11-01 09:32

한겨레를 ‘터치’하라! ‘스마트한 소통’이 손안에
한겨레를 ‘터치’하라! ‘스마트한 소통’이 손안에

사회의 소통 구조가 급변하고 있다. 변화를 이끄는 쌍두마차는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다. ‘손안의 PC’ 스마트폰 이용자는 500만을 넘어서, 연말까지 6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소셜 네트워크서비스의 확산도 놀랍다. 트위터 이용자 수만 해도 200만 시대에 진입했다. 이제 사회는 시공간 제약을 넘어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교환하고 의사소통하는 실질적인 유비쿼터스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이는 언론환경의 변화를 수반한다. 정보 유통 수단이 종이나 전파 같은 전통적인 매체의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과거 정보 생산과 유통에서 소외되었던 일반 시민들이 이제 직접 소통하고 교류한다. ‘소셜미디어’라는 용어가 낯설지 않은 시대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한겨레>는 1일부터 모바일 뉴스 웹 ‘모하니’와 소셜미디어 섹션 ‘통하니’, 열린 책세상 ‘북하니’, ‘소셜댓글 서비스’를 선보인다. 새 서비스의 열쇳말은 이동성과 유비쿼터스 환경, 소셜네트워크의 강화이다.


■ 모하니|스마트폰으로 보는 한겨레

‘오늘의 뉴스’ 모바일 감각으로 편집

내 손안의 <한겨레>. 이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한겨레를 읽을 수 있다. 집에서든 사무실에서든, 지하철에서든, 야외활동 중이든, 손끝의 터치로 모하니(m.hani.co.kr)에 접속하면 한겨레의 독특한 시각과 관점, 속보가 독자 여러분의 눈앞에 전달된다.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웹을 기반으로 하는 모하니는 신문의 편집을 그대로 제공하거나 뉴스를 단순 나열하는 애플리케이션(앱) 방식과 달리, 모바일 감각의 맛깔스런 편집을 통해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모하니는 오늘, 뉴스, 스페셜, 여론, 매거진, 경제, 이렇게 6가지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에서는 그날의 주요 뉴스를 중심으로 독자들과 하루 두 차례씩 소통한다. <한겨레> 편집인과 논설위원실장, 편집국 부국장, 모바일 에디터 등이 번갈아 필진으로 참여해 그날의 현안을 진보적 시각으로 독자의 눈높이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또 신문과 인터넷의 정치·사회·문화·스포츠 분야 기사가 뉴스로 묶이며, 과학과 환경, 종교, 자동차, 여행, 대중음악, 유아, 사진 등 해당 분야에서 이미 전문성으로 독자적 영역을 구축한 하니스페셜팀의 글은 ‘스페셜’로 정리된다. 수준 높은 칼럼과 사설, 기고 등은 ‘여론’에서 만날 수 있으며, ‘매거진’에서는 시사주간지 <한겨레 21>과 경제월간지 <이코노미 인사이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등 자매지의 콘텐츠를 모두 읽을 수 있다.

댓글 서비스도 제한 없이 제공된다. 특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도입하는 방식으로 개편된 댓글 서비스는 인터넷한겨레와 연동돼, 어느 쪽에서 댓글을 달더라도 양쪽에서 다 들여다볼 수 있다. 오태규 디지털미디어본부장은 “모하니는 급변하는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최적화한 언론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시도”라며 “향후 이용자들의 활용 방식이나 의견 등을 참조해 특화된 콘텐츠 개발, 편의성과 유비쿼터스 강화, 소셜네트워크 확대 쪽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수 모바일에디터 suh@hani.co.kr


모하니 편리하게 이용하려면
모하니 편리하게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홈 화면에 인터넷 아이콘 내려받아 사용

모하니는 웹을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웹서핑이 자유로운 스마트폰이라면 어떤 운영체제를 사용하든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특히 대표적인 스마트폰인 애플 아이폰이나 삼성 갤럭시 등의 경우 인터넷으로 모하니에 접속한 뒤 홈 화면에 모하니 아이콘을 내려받아 놓으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통하니|한겨레 ‘소셜’ 소통마당

트위터로 묻고 듣고 나누는 소셜미디어


소셜미디어 섹션 ‘통하니’(tong.hani.co.kr)는 독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마당이다. 일방 통행식 정보가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지향하는 언론환경을 적극 구현하기 위한 시도이다.

통하니는 단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통하니가 <한겨레>를 연결고리로 이뤄지는 소셜네트워크라는 점에서 팔로잉과 팔로어를 통한 관계 확장이 크게 주목되는 단문 소셜네트워크 트위터와 구별된다. 통하니에는 한겨레의 가치와 지향이 소통에 녹아 있는 셈이다.

통하니는 ‘나눕니다’와 ‘묻습니다’, ‘듣습니다’ 등의 서비스로 이뤄져 있다. ‘나눕니다’는 한겨레 기사 링크가 포함된 글을 모아 서로의 생각을 확인하는 페이지이다. ‘듣습니다’는 한겨레가 운영하는 공식 트위터 @hanitweet(한겨레 뉴스)와, @haniblog(한겨레 블로그), @SciON_hani(사이언스온), @nanumflower(나눔꽃), @hookhani(훅하니), @haninuri(하니누리), @hani21_editor(한겨레21), @lediplo(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등에 들어온 통합 멘션 리스트를 보여준다. ‘묻습니다’는 쟁점이 되고 있는 현안에 대해 서로의 견해를 교환하고 확인하는 장으로 운영된다. 현안에 대한 독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한곳에 모아져 여론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트위터가 뽑은 한겨레 기사 톱 5’와 ‘실시간 트위터’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겨레> 기사에 대한 트위터들의 평가를 가감없이 확인할 수 있다. 통하니는 간단하게 실명확인 절차 없이 트위터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으며, 리플라이와 리트위트 모두 할 수 있다.

박병수 모바일에디터


■ 북하니|한겨레의 모든 책이야기 한곳에

SNS로 정보 나누는 ‘열린 책세상’

북하니(book.hani.co.kr)는 말 그대로 ‘한겨레 책세상’이다. 매주 토요일 신문 속 섹션으로 독자를 찾아가는 ‘책과 생각’에 소개된 책 소식은 물론이고, <한겨레21>, <씨네21>, <이코노미 인사이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의 서평, 그리고 하니티브이의 ‘책, 문화를 넘기다’, ‘한겨레, 책을 말하다’ 까지 한겨레에서 제공하는 모든 책 이야기를 한데 모았다. 이들 책 소식은 ‘정보 홍수’ 속에서 독자들에게 책 세상으로 들어가는 좋은 길 안내자 구실을 할 것이다. 그동안 각 매체의 홈페이지를 찾아다녀야 했던 책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북하니는 단지 한겨레가 선정한 책만을 소개하는 닫힌 서비스가 아니다. 책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나누고, 책 관련 파워 블로거들의 글이나 출판사의 책 안내글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한마디로 열린 책세상을 지향한다.

우선 북하니 운영자가 트위터(@book hani)를 통해 매일 한두 차례 책 이야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열린 리뷰’ 코너에서는 이름난 책 관련 파워 블로거들이 제공하는 책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코너에서 ‘1인 미디어’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다양한 파워 블로거가 제공하는 독특한 시각들을 발견할 수 있다. ‘열린 리뷰’는 말 그대로 열려 있는 코너다. 이곳에서는 자기 글을 소개하고 싶은 블로거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검토한 뒤, 이들의 글도 독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 ‘출판소식’ 코너에서는 저자와의 대화 등 다양한 출판계 동향을 접할 수 있다.

북하니가 이런 서비스를 통해 다다르고자 하는 최종 목표는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책 생태계’다. 북하니는 이를 위해 독자들의 참여공간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보근 기자 tree21@hani.co.kr


■ 소셜 댓글|SNS 계정으로 한겨레 댓글 달기

댓글기록 한눈에…네트워크 기능 강화

모바일 웹 서비스 출범과 함께 ‘한겨레 소셜댓글 서비스’도 본격 가동된다. 그동안 시험판 형식으로 운영되던 소셜댓글 서비스는 사회적 관계망 형성 기능이 강화된 게 특징이다.

픽플커뮤니케이션즈의 소셜댓글 ‘티토크’를 기반으로 개발된 이 서비스는 누구나 쉽게 인터넷한겨레와 모하니의 기사에 댓글을 작성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인터넷한겨레 회원뿐 아니라 인터넷한겨레 계정이 없는 독자들도 실명확인 절차 없이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등의 계정을 통해 댓글 작성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또 마이크로 홈피 형태로 구성된 프로필 기능이 제공되어, 그동안 작성한 본인의 댓글 기록을 볼 수 있으며 사용자간 네트워크를 맺을 수 있는 정보도 받을 수 있다. 댓글의 댓글 쓰기도 가능해지면서 일방적인 의견을 게시하던 기존 서비스 방식에서 벗어나 사용자간 의견 교환과 토론의 장이 만들어진다.

작성된 댓글에 대해서는 추천·비추천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의 평가가 이루어지고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댓글은 주목도가 높은 상단에 배치돼, 무책임하고 무분별한 댓글은 자연적으로 도태되는 효과도 기대된다. 소셜댓글 서비스는 ‘사회적 관계’를 통해 인터넷 여론의 역기능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페이지가 공개되고, 작성한 댓글이 사회적 관계로 확산하면서 사용자 스스로 ‘사회적 책임’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실제 인터넷한겨레에는 소셜댓글 서비스 시험운영 이후 악성 댓글들이 대폭 줄어들었다. 소셜 아이디로 작성된 댓글도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 소셜댓글 서비스는 사용자들이 작성한 댓글들을 모아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재가공해 소통과 확산의 창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화섭 e기획팀 app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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