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학회(회장 양승목·사진)는 26~27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한국 사회의 소통 위기-진단과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우리 사회 소통의 해법 찾기’를 내건 이번 세미나에는 인문사회학 분야 교수 20여명이 참여한다. 송호근(서울대 사회학)·강준만(전북대 신문방송학과)·윤평중(한신대 철학과)·임혁백(고려대 정치외교학) 교수가 발제를 맡고, 사회는 염재호(고려대 행정학과) 교수, 토론에는 손호철(서강대 정치외교학과)·전상인(서울대 환경대학원)·임영호(부산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등이 함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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