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어영(위)·김기태(아래) 기자
한국기자협회는 31일 ‘이달의 기자상’ 4월 수상작으로 <한겨레21> 하어영(위)·김기태(아래) 기자의 ‘돈을 갖고 튀어라-영업정지 전날 밤 100명 VIP에 100억 몰래 빼준 부산저축은행’ 등 5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겨레21>의 ‘돈을 갖고 튀어라’ 보도는 <스포츠서울> 남혜연·박효실·김상호 기자의 ‘톱스타 서태지, 배우 이지아 이혼소송 충격’과 함께 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에 뽑혔다. 기획보도 방송 부문에는 <문화방송> 김재용 기자의 ‘시사매거진 2580-공포의 집합’ 편이, 지역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은 <경인일보> 박상일·최해민 기자의 ‘긴급진단 광교신도시-명품인가 졸품인가’, 전문보도 부문은 <뉴시스> 사진부 허경 기자의 ‘호기심 가득한 북한 병사’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서울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최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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