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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디어

6월 17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06-16 20:12

명의(교육방송 밤 10시40분)
명의(교육방송 밤 10시40분)
노숙인 등 치료 국립중앙의료원 통해 본 ‘공공의료 현실’

명의(교육방송 밤 10시40분) 대학병원을 비롯한 국내 대형병원 의료 서비스는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 인술을 펼치는 국립중앙의료원을 통해 국내 공공의료의 현재 모습을 살펴본다. 국립중앙의료원은 1958년 스칸디나비아 3개국(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의 도움을 받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국립병원이다. 당시 국립중앙의료원은 동양에서 최신 시설을 갖춘 최고의 병원이었고 선진 의료를 국내에 본격 도입해 소외된 이웃과 서민들 곁에서 질병을 치료했다. 지금도 국립중앙의료원에는 민간병원에서 진료를 받기 힘든 노숙인, 외국인노동자 등 취약계층 환자들이 많이 찾아온다.

외삼촌은 왜 조카의 집에 불 질렀나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에스비에스 밤 8시50분) 지난 주말 새벽, 전북 순창의 조용한 시골 마을이 발칵 뒤집혔다. 6명의 아이와 부부가 잠을 자고 있던 집이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인 것. 놀란 가족들은 서둘러 밖으로 피신을 했지만, 어린 쌍둥이 동생을 구하겠다며 다시 집으로 들어선 넷째 딸(13)이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 그런데 화재 진압 뒤 주검을 수습하던 중 집에서 또다른 주검이 발견되었는데…. 경찰 조사 결과 그는 방화범이자 이 집의 외삼촌 박씨로 밝혀졌다. 외삼촌 박씨는 인근 마을의 이장직을 맡을 정도로 평판 좋고 성실한 사람으로 통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한국방송2 밤 1시20분)
유희열의 스케치북(한국방송2 밤 1시20분)
장기하와 얼굴들·장재인 등 출연

유희열의 스케치북(한국방송2 밤 1시20분) 백지영, 장기하와 얼굴들, 유리상자와 서영은, 김그림과 장재인이 출연한다. 장기하가‘티브이를 봤네’라는 신곡 뮤직비디오를 혼자서 감독하고 연기도 직접 했다고 해서 화제이다. 서영은은 자신만의 목소리로 멋진 리메이크 곡을 들려준다.


힘든 가정사 딛고 ‘권투 신인왕’ 되다

세상 사는 이야기(한국방송1 저녁 7시30분) ‘내일의 혁’ 편. 지난 3월 전국 권투 신인왕전에서 라이트급 신인왕을 차지한 권규혁(18·포항해양과학고)군의 이야기. 규혁이는 몸무게 60㎏에 키 169㎝의 작은 체구이지만 맷집과 근성만은 뒤지지 않는다. 중3 때 작은 몸집 때문에 종종 친구들한테 맞고 다녔던 규혁이는 어머니 권유로 권투를 시작했다. 그런 그가 어느덧 전국적인 주목을 받으며 권투계의 샛별이 되었다. 그러나 규혁군의 가정사는 그리 평탄치 않다.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 어머니가 식당 일을 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그런 규혁이를 이끌어 준 사람이 체육관장 제해철씨이다.

불굴의 며느리(문화방송 저녁 8시15분)
불굴의 며느리(문화방송 저녁 8시15분)
홍구는 차에 치여 숨을 거두고…

불굴의 며느리(문화방송 저녁 8시15분) 10회. 결국 홍구는 차에 치여 숨을 거두고, 영심과 만월당 사람들은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절망한다. 지은은 변명하듯 영심에게 홍구와 헤어지려 했다 하고, 영심은 홍구가 가엽기만 하다. 한편 영심은 홍구의 죽음으로 퀸즈홈쇼핑 콜센터에 취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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