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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디어

9월 3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09-02 19:59

세계의 명화 ‘콰이강의 다리’(교육방송 밤 11시)
세계의 명화 ‘콰이강의 다리’(교육방송 밤 11시)
영국군 포로, 일본군 다리 공사에 동원되는데…

세계의 명화 ‘콰이강의 다리’(교육방송 밤 11시) 데이비드 린 감독의 1957년 작품. 2차 대전 중 타이의 밀림 속에서 일본군은 영국군 공병대 포로를 활용하여 콰이강에 다리를 세우려고 한다. 그러나 영국군의 공병대장 니컬슨 대령은 일단 맡긴 이상, 자신들이 주도적으로 다리를 짓겠다고 고집한다. 마침내 다리 건설은 니컬슨 대령의 지휘 아래 착착 진행된다. 한편, 영국군 유격대는 콰이강의 다리가 완성되면 그 다리를 이용하여 일본군이 수많은 군수품을 공급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다리의 폭파 작전을 감행한다. 어느덧 다리의 개통식 날 첫 기차가 통과하는 순간, 다리 밑에서는 폭탄 장치가 완료되는데….

울산 철거지역 야산서 주검이…

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밤 11시10분) ‘두 개의 몽타주에 숨은 범인’ 편. 2011년 4월17일, 울산광역시 남구 부곡동 철거지역 인근 야산에서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주검이 발견되었다. 디엔에이 감식 결과, 8개월 전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50대 여성으로 밝혀졌다. 울산 남구의 한 식당에서 일하던 동료 종업원 2명과 함께 새벽에 헤어진 뒤 소식이 두절되었다. 그런데 그날 오후 막내딸의 휴대폰으로 문자메시지가 날아든다. 엄마에게 빌려주었던 카드에서 현금 100만원이 인출되었다는 내용이었다.

‘발칸 화약고’ 세르비아의 오늘

걸어서 세계 속으로(한국방송1 오전 9시40분) 발칸반도의 화약고라 불릴 만큼 인근 국가와 끊임없는 전쟁이 계속된 나라, 세르비아. 도시 곳곳에는 군사용 성채와 성벽 등 과거 세르비아 왕국의 화려했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지금의 세르비아는 과거의 아픈 역사를 묻고 그 어느 나라보다 인정 많고 평온한 모습을 보여준다. 수도 베오그라드의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크네즈 미하일로바 거리는 흡사 한국의 명동을 연상케 한다.

‘로봇다리’ 세진이의 올림픽 도전

휴먼다큐, 그날(문화방송 오전 8시45분)
휴먼다큐, 그날(문화방송 오전 8시45분)
휴먼다큐, 그날(문화방송 오전 8시45분) 무릎 아래 두 발이 없고, 오른손가락이 2개뿐인 ‘로봇다리’ 세진(15)이는 2009년 영국에서 열린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기록한 수영 유망주다. 세진이의 꿈은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다. 그러나 올림픽에조차 출전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세진이의 주종목은 400m이지만 정작 국내 초중생이 참가하는 장애인대회에는 이 종목이 없다. 이 때문에 대표로 발탁될 수 있는 공인 기준기록도 얻을 수 없다. 결국 세진이는 캐나다에서 열리는 팬 퍼시픽 장애인수영대회에 도전장을 냈다.

토니안, 갱으로 오해받은 사연

탑기어 코리아(엑스티엠 밤 10시5분) 영국 <비비시>(BBC) 방송의 자동차 버라이어티쇼 <탑기어> 한국판. ‘ 스타랩타임’ 코너에 출연한 토니안이 미국에서 생활하던 시절 갱으로 오해받은 사연을 소개한다. 면허를 따고 처음으로 산 차가 쉐보레의 스포츠카 카마로였는데 당시 카마로가 갱들이 선호하는 자동차 모델 이미지가 강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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