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테너 임형주(25)
팝페라 테너 임형주(25·사진)씨가 ‘올해의 신문읽기 스타’로 뽑혔다.
임씨는 오는 6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11 대한민국 신문활용교육(NIE) 대회’에서 한국신문협회로부터 상을 받는다.
15개 신문을 구독하는 ‘신문 마니아’이자 국내외 신문에 최연소 객원 칼럼니스트·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신문은 세상을 가르쳐주고 다른 사람의 삶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선생님이자 좋은 친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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