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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디어

10월 14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10-13 20:19

세상 사는 이야기(한국방송1 저녁 7시30분)
세상 사는 이야기(한국방송1 저녁 7시30분)
서천 부소티 마을 할머니들, 매일 정자에 모여…

세상 사는 이야기(한국방송1 저녁 7시30분) ‘부소티 마을, 사랑방 정자와 할매들’ 편. 충남 서천 끝자락 판교면 부소티 마을. 작은 마을에 꼬부랑 할머니 8명이 날마다 유모차를 끌고 모이는 장소가 있다. 마을 입구에 있는 정자다. 아침 10시면 어김없이 이곳에 모여 윷놀이도 하고 한글 공부를 하며 함께 식사도 한다. 나이가 가장 어리지만 항렬로는 큰 형님인 쓴소리 여사, 이세정 할머니와 아랫동서인 김영휘 할머니를 비롯해, 사촌동서 정찬례, 육촌동서 지연신 할머니까지 서로 힘을 보태고 콩 한쪽도 나눠 먹으며 즐겁게 살아간다.

‘신들의 정원’ 전통 잇는 아이들

세계의 아이들(교육방송 밤 8시50분) ‘오래된 신들의 정원, 카우아이섬의 아이들’ 편. 에메랄드 빛 바다가 넘실대고 독특한 전통이 이어져온 하와이의 아이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신들의 정원’이라는 별명을 지닌 하와이의 아름다운 카우아이섬. 총 길이 15㎞의 웅장한 계곡 ‘나팔리 코스트’, 잃어버린 원주민의 고향 ‘호노푸 밸리’, 태평양의 그랜드캐니언으로 불리는 ‘와이메아 계곡’ 등 카우아이의 대자연이 헬기 촬영으로 공개된다. 전통을 고리타분한 문화로 느끼기보다는 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이어가는 ‘재미’로 생각하는 카우아이섬 아이들의 일상을 만나본다.

스피커 대신 헤드폰 끼고 댄스파티

아리랑 투데이 ‘소음없는 축제, 사일런트 디스코’(아리랑티브이 아침 7시)
아리랑 투데이 ‘소음없는 축제, 사일런트 디스코’(아리랑티브이 아침 7시)
아리랑 투데이 ‘소음없는 축제, 사일런트 디스코’(아리랑티브이 아침 7시) 대학 축제는 대학가 주민이나 상인들에겐 시끄러운 환경 공해일 뿐이다. 이런 심각한 소음 공해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홍익대 앞에서 ‘사일런트 디스코’라는 이색적인 축제가 열렸다. 이곳에선 스피커와 앰프 대신 무선 헤드폰이 등장한다. 헤드폰을 통해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일제히 몸을 흔드는 낯선 풍경이 길 가던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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