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미디어

12월 16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1-12-15 20:08

 명화극장 ‘웰컴’(한국방송1 밤 12시35분)
명화극장 ‘웰컴’(한국방송1 밤 12시35분)
사랑 찾아 떠났다 불법체류자 된 이라크 청년

명화극장 ‘웰컴’(한국방송1 밤 12시35분) 프랑스의 필리프 리오레 감독의 2009년 작품. 17살 이라크 쿠르드족 청년 빌랄은 사랑하는 여자친구 미나의 가족이 영국으로 이민가자 그를 만나 새로운 삶을 찾기 위해 국경을 넘는다. 4000㎞ 사막을 걸어 프랑스에 도착했지만 영국으로 밀항 도중 이민국 경찰에게 적발되어 프랑스 칼레에서 불법체류자로 남게 된다. 빌랄은 영국으로 들어가기 위해 헤엄쳐 도버해협을 건너기로 결심하고 수영을 배우러 간다. 그곳에서 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였던 강사 시몽을 만난다. 영화는 불법체류자들의 현실감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세트장이 아니라 실제 그들이 거주하는 캠프 장소 등을 촬영했다.

여태갑씨의 잃어버린 가족 찾기

그 사람이 보고 싶다(한국방송1 오전 11시)
그 사람이 보고 싶다(한국방송1 오전 11시)
그 사람이 보고 싶다(한국방송1 오전 11시) 35년 전 헤어진 가족을 찾는 여태갑(41)씨의 사연이 방송된다. 6살 무렵, 부산의 평화시장에서 길을 잃은 채 발견된 여씨는 가족과 헤어져 보육원에서 성장했다. 가족에 대한 기억은 또렷하지 않지만 가족을 향한 그리움은 커져만 갔다. 고등학생 시절에는 일부러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살던 동네로 추정되는 곳을 수소문했고, 성인이 되어서는 신문에 사연을 보내어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스티브 잡스 앓은 췌장암은…

명의(교육방송 밤 9시50분)
명의(교육방송 밤 9시50분)
명의(교육방송 밤 9시50분) 스티브 잡스를 사망에 이르게 한 죽음의 병, 췌장암. 길이 15㎝, 무게 70g 정도인 췌장은 우리 몸의 등 쪽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소화효소인 췌장액을 분비해 우리가 섭취한 영양소의 소화를 돕고,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분비해 당뇨병과도 연관이 있다. 수술 환자의 5년 생존율을 50%까지 끌어올린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의 소화기내과 전문의 송시영 교수를 만나본다.


카누 코치와 제자의 제주도 여행

 이비에스 세대여행(교육방송 밤 10시40분)
이비에스 세대여행(교육방송 밤 10시40분)
이비에스 세대여행(교육방송 밤 10시40분) ‘16세 카누 소녀, 제주에서 웃다’ 편.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얼마 전 국가대표 상비군에도 선발된 카누 선수 김혜원양. 중학교 3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이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혜원이는 기대감보다는 두려움이 앞선다. 카누 국가대표로 활약하다 16년 전부터 고등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해 온 한동우 코치. 두 사람은 제주도로 첫 여행을 떠나 서로 마음속 이야기를 나눈다.

트럭-헬기-쪽배 타고 간 원시림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스비에스 밤 11시5분) 대한민국 인천공항에서 남태평양 파푸아까지 대략 1만㎞. 비행기~트럭~헬기~경비행기~쪽배. 육해공의 이동수단을 총동원하여 출발한 지 꼬박 이틀 만에 ‘병만족’은 원시 밀림의 땅에 도착한다. 생존 도전 장소로 가기 위한 여정은 길고 험난하기만 했다. 1박2일 동안 비행기에 꼼짝없이 묶여 있던 이들이 땅에 발이 닿기도 전에 다시 타야 했던 것은 트럭. 뙤약볕에 비포장도로를 거침없이 달리며 트럭에 적응하기도 전에 정글 한복판으로 이동하기 위해 헬기로 갈아탔다. 헬기에서 정글을 내려다보며 숲으로 이루어진 바다라고 감탄하는 그들에게 이번엔 경비행기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다음의 이동수단은 쪽배. 폭우로 인한 장애물들로 곳곳에 위험이 도사린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