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송영승 사장
경향신문사는 14일 서울 정동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송영승(사진) 현 사장을 임기 3년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선임했다. 송 사장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경향신문사에 입사해 편집국장·논설위원실장 등을 거쳐 2009년 10월부터 사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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