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섭(54) 사장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27일 <교육방송>(EBS) 새 사장에 신용섭(54) 전 방통위 상임위원을 선임했다.
정보통신부 전파방송정책국장과 방통위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 등을 지내다 지난해 3월부터 방통위 상임위원을 맡았던 신 사장은 이달 초 사퇴하고 사장직 공모에 지원했다.
교육방송 노조는 방송 감독기관의 위원이 사퇴하자마자 방송사 사장으로 오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취임하는 30일에 “출근 저지 투쟁을 하겠다”고 밝혔다.
문현숙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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