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호남지사 주최로 지난 27일 여수 금오도에서 열린 ‘제3회 남도 섬기행-비렁길 트레킹’에 참여한 130여명의 독자가 아름다운 풍광과 아찔한 해안절벽의 매력을 지닌 금오도 여천항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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