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사장 조한규(58)씨
세계일보사는 30일 제14대 사장에 조한규(58·사진) <엠비엔>(MBN) 해설위원을 선임했다. 신임 조 사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1991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정치부장, 논설위원을 지냈다. <스포츠월드> 편집국장 겸 총괄본부장을 지낸 뒤 국무총리 산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취임식은 1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 세계일보 유니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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