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무 한겨레 대표이사
한국디지털뉴스협회는 26일 제주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정영무(사진) 한겨레신문사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이재욱 전남일보사, 여창환 대구 매일신문사 사장을 뽑았다. 이사로는 이철휘 서울신문사, 이명관 부산일보사, 구주모 경남도민일보사, 변재운 국민일보 쿠키미디어 사장과 서창훈 전북일보사 회장이 선임됐다. 감사는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과 조한규 세계닷컴 대표이사가, 집행위원장은 임영섭 전남일보 전무이사가 맡게 됐다. 2006년 창립한 이 협회에는 현재 전국 66개 언론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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