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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윤리위원장에 이홍훈 전 대법관

등록 2015-04-08 19:55수정 2015-04-08 19:55

이홍훈 전 대법관
이홍훈 전 대법관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116차 이사회를 열어 신임 위원장에 이홍훈 전 대법관을 인준했다.

이 위원장(사법시험 14회)은 광주고등법원과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거쳐 제주지방법원장, 서울중앙지방법원장, 대법관을 지냈다.

위원회는 2015∼16년 윤리위원으로 장명국 <내일신문> 사장, 김종구 <한겨레> 논설위원, 김규식 <매일경제> 금융부 차장,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변재운 <쿠키뉴스> 대표를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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