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는 22일 제361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한겨레>의 ‘이통사, 가입자 휴대전화 위치확인 정보 몰래 축적’(김재섭 기자) 기사를 취재보도2부문 수상작으로 뽑았다.
지역취재보도 부문 <경인일보>의 ‘라면 끓이다 화재 참변 당한 인천 초등생 형제’, 취재보도1부문 <문화방송>(MBC)의 ‘김홍걸·조수진 의원 등 재산 축소·허위신고’ 등 모두 6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9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김경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