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미디어

“최초의 ‘통일’ 전문 방송매체로 첫걸음”

등록 2021-05-18 19:35수정 2021-05-19 02:06

‘통일티브이’ 등록증 받은 진천규 대표
진천규 통일티브이 대표. <한겨레> 자료사진
진천규 통일티브이 대표. <한겨레> 자료사진

진천규(62) 통일티브이(TV) 대표는 케이블방송 <통일티브이> 개국을 위한 방송채널사용사업자 등록증을 지난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교부받았다고 밝혔다.

2019년초 등록 신청을 한 지 2년 남짓 만에 등록증을 받은 진 대표는 18일 “이제라도 민간 차원 방송의 중요성에 대해 정부가 이해하고 인정한 것으로, 통일·북녘에 대한 최초의 전문 방송의 첫걸음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1988년 <한겨레> 창간 때 사진기자로 합류했던 진 대표는 2001년 미국으로 이주해 <미주한국일보> 등을 거쳐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다. 미 영주권자로 2017년부터 북한을 10여차례 오가며 영상 취재도 해왔다.

오는 12월 개국을 목표로 하는 <통일티브이>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관련한 국내외 콘텐츠를 방송하는 채널을 지향하고 있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