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인권위원회 △기획조정관 안종철 △정책교육국장 안석모 ⊙ 기획재정부 △신성장정책과장 김재훈 ⊙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통신정책연구실 임준 ⊙ 국회도서관 <파견> △국회사무처 이사관 최경일 △중앙대 인문과학연구소 부이사관 김광진 <파견복귀> △정보봉사국장 부이사관 홍정순 △의회정보실 ...
김재철 문화방송 사장의 사퇴소동 나흘만에 없었던 일로 끝났다. 문화방송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는 1일 여의도 방문진 사무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표결끝에 사표를 제출한 김재철 사장을 재신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문화방송 노조는 사퇴반려에 강력반발하며 총파업 의사를 밝혀 사퇴소동을...
<한국방송>(KBS) 경영진이 ‘민주당 최고회의 도청 의혹’이 불거진 뒤 지켜온 침묵을 깨고 27일 사원들을 대상으로 입장문을 발표했다. 도청 문제로 수신료 인상 이슈가 가려지고 있다는 불만 토로와, 도청 설문조사를 공표한 전국언론노조 한국방송본부(새노조)에 대한 비판이 뼈대를 이뤘다. 이를 두고 새노조는...
한국방송 구성원들 절대다수는 한국방송의 도청사건 의혹에 대해 “한국방송이 연루됐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 평기자 166인, 피디 148명이 실명으로 김인규 한국방송 사장에게 ‘진실 공개’를 압박하고 나선 데 이어 한국방송 대다수가 사실상 한국방송이 도청했다고 응답함으로써 사쪽은 사태...
2000년 이후 한국방송에 입사한 기자 166명이 21일 실명으로 연서한 성명을 통해 김인규 한국방송 사장 등 사측에게 민주당 대표실 도청 의혹에 대한 직접 해명을 촉구했다. 그동안 한국방송은 ‘경찰 수사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만을 되풀이해왔다. 이에 따라, 도청 의혹 한달만에 침묵하던 평기자들이 “불편한 ...
경제일간지 <머니투데이>가 민영 뉴스통신사 <뉴시스>를 지분 인수방식으로 합병을 추진하면서 국내 뉴스통신 업계 판도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머니투데이와 뉴시스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14일 뉴시스의 장재국 회장 지분을 머니투데이에 양도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장 회장의 지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