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브더칠드런(이사장 오준)은 지난 5일 배우 안재홍이 캠페인 ‘#당신의 이름을 보태주세요’에 참여했다. 반복되는 아동학대의 근본 원인으로 지목되는 예산과 인력, 인프라 등 구조적인 문제와 정책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누리집(sc.or.kr/sign4child) 참고. 단체는 같은 날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남궁인 의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남궁인 홍보대사는 7월 말 세이브더칠드런의 강연 프로젝트 ‘오픈 마이크 포 칠드런(Open Mic for Children)’ 강연자로 나서며, 국제어린이마라톤, 아동권리영화제, 신생아살리기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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