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2일 알림

갤러리 자인제노 제공

◇ 갤러리 자인제노는 15일까지 서울 효자동 전시장에서 이달의 전시로 <박재동전-박재동과 친구들>을 한다. <김민기, 아침이슬 50년> 오마주전에 선보였던 박재동 화백의 작품 ‘아름다운 사람’ ‘강변에서’ ‘종이연’ 등과 손바닥아트 ‘어머니 말씀’ 등을 볼 수 있다. [phone].

오른쪽부터 상명대 정승재 대외협력처장, 유진호 산학협력단장, 양종훈 교수, 우제완 부총장, 소니코리아 CPDC 김원우 본부장, 김태균 부장, 유주상. 상명대 제공

◇ 상명대(총장 백웅기)와 소니코리아(대표 오쿠라 키쿠오)는 11일 오후 3시 상명대에서 사진예술콘텐츠 개발 및 기술공유와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소니의 최첨단 교육·강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사진관련 학부 및 대학원 대상으로 교육세미나를 지원하고 최신 사진∙영상 트렌드와 기술 관련 협력도 한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 정대교 교수.

◇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은 3일 퇴적지질학, 석유지질학 분야의 교육 연구에 힘쓰면서 국내외 학술지에 논문 90여 편을 발표한 강원대 지질·지구물리학부 정대교 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 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이제훈)은 12월 31일까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한국미술계 대외 교류를 위해 다양한 미술 장르와 연계한 영상기록물을 온라인으로 전시한다. 전시기간 동안 ‘예술의 혼’을 주제로 2편의 영상기록물이 제작된다. 시청각 요소와 작가들의 예술 이야기를 바탕으로 쉽게 풀어낸 미술이론과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누리집(gdfac.or.kr) 참고. [phone].

◇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11일 광복절을 맞아 주거 환경이 열악한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2억원을 기부했다. 내년 2월까지 독립유공자 후손 6가구의 노후주택 정비에 사용된다.

◇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관장 김선태)은 20일까지 5일 동안 김대중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아 전시동에 추모헌화 공간을 운영한다. 추모공간에 김 대통령의 어록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31일까지 기념관 컨벤션동에서 대한민국평화서예대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11일 오후 3시30분 울산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대한광복회 총사령을 지낸 박상진 의사 100주기 추모식을 했다.

◇ 한국방송(KBS)은 11일 기획 다큐멘터리 <23.5>가 환경과 자연을 보호하고 보전해야 할 필요성과 책임을 목표로 하는 ‘그린 몬테네그로 국제영화제’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주제는 ‘기울기는 생명의 에너지, 문명의 나침반’으로 사람들의 삶과 대자연이 빚어낸 장관을 4부작으로 담아냈다.

◇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20일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에 거주하는 탈북 중학 3년∼고교 2년생을 대상으로 일대일 과외교육을 받을 학생 15명과 학습을 도와줄 대학생 교사 15명을 모집한다. [phone].

◇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13일부터 22일까지 전문자격증을 가진 경력단절여성 62명을 선발해 공공기관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제1기 서울 우먼업(Woman Up)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자를 모집한다. 인턴십에는 보건의료·상담·교육보육·행정·기타 5개 분야에서 총 44개 기관이 참여하며,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온라인 직무교육을 거쳐 9월 8일부터 4개월간 공공기관에서 근무한다. 신청은 누리집(seoulwomanup.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