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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엔지오

8월30일 동정

등록 2021-08-29 20:34수정 2021-08-30 22:05

방송인이자 사업가 홍진경. 블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인이자 사업가 홍진경. 블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 홍진경 방송인(주식회사 홍진경 대표이사)은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충남사회복지협의회에 결식자와 저소득층 등을 위해 2억 4천여만원 상당의 식품을 기부했다. 식품은 지역 내 결식아동, 독거노인, 일상생활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 무료급식소, 노숙자 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가수 겸 배우 이준영. 소속사 NH EMG 제공
가수 겸 배우 이준영. 소속사 NH EMG 제공
⊙ 이준영 가수 겸 배우는 지난 25일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뒤쫓아 경찰의 검거를 도왔. 2014년 그룹 유키스의 멤버로 합류한 그는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이미테이션>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 박진규 재미 한국인은 27(현지시각) 미국 이민당국에서 출국 승인을 받아 영국 로즈장학생 자격으로 옥스퍼드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됐다. 7살 때 가족과 뉴욕 퀸즈플러싱에 정착한 박씨는 2012년 오바마 행정부의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제도’(DACA·다카) 수혜자가 됐으나 2017년 트럼프 대통령이 폐지하는 바람에 재입국 여부가 불확실해지자 이듬해 다카 수혜자로는 최초로 로즈장학생에 뽑혔으나 유학을 미룬 상태였다. 2019년 하버드대를 졸업한 그는

2018년 11월 미국의 중 최초로 영국 로즈장학생에 선발됐던 한국계 박진규 씨(25)가 오랜 기다림 끝에 영국 옥스퍼드대로 진학하게 됐다. AP통신은 27일(현지 시간) 미 이민당국이 최근 박 씨의 출국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반이민 정책의 일환으로 다카 폐지를 추진해 영국으로 간 후 미국으로 재입국하는 것이 불확실해지자 유학을 미뤘다.

뉴욕타임스(NYT) 기고를 통해 다카 폐지 시도를 비판했다. 미 대법원은 지난해 6월 다카가 불법이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주장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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