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5일 고액 호원자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에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가입하고,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1억원 기부를 약속했다. 최시원 친선대사는 베트남 사업 현장 방문, 인도네시아 청년 리더 컨퍼런스 참여 등을 통해 아시아 지역 아동 청소년의 권리 보호에 앞장서는 한편 국내외 기금 모금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 월드비전은 26일∼새달 12일 월드비전 후원자 온라인 모임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임은 게더타운 내 월드비전 난민정착촌에서 진행되며, ‘기브 어 나이스 데이’(Give a nice day) 캠페인 참여자 또는 활동 관심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에 한해 전자우편으로 접속 링크가 전달된다. 신청은 누리집(https://www.worldvision.or.kr/business/dataCenter/worldNews/worldNews_view.asp?b_seq=12922). (02)2078-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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