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6일 알림

◇ 한국공학한림원은 5일 주영창 차세대융합기술원 원장을 2022년 한국공학한림원 신입 정회원에 선정했다. 5년 임기.

◇ 신용보증기금은 5일 신임 상임이사로 조충행 전 금융위원회 금융공공데이터담당관을 선임했다. 2년 임기.

◇ 한국음악협회는 5일 올해 ‘한국음악상' 문화예술특별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 음악 부문 안형일 서울대 명예교수·성악가 신영옥·김원용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장이, 비음악 부문 고 정승일 전 세일문화재단 이사장·안성복중앙아트 J&A MUSIC 대표이사·김현종 음악협회 사무총장이다. 젊은음악가상은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 작곡가 김주리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3시30분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5일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월 수상자로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문주호 교수를 선정했다. 문 교수가 제안한 ‘태양전지-광전극 물분해 소자’의 태양광-수소 변환 효율이 세계 최초로 10%를 넘겨 주목받았다. 상금은 1천만원이다.

◇ 법무부는 5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고문 허구연 야구해설위원을 초대해 소년원생을 위한 티볼 세트 기증식을 진행했다. ‘허구연의 야구사랑 공익신탁'을 통해 전달한 기증금으로 티볼 세트 10개(1430만원 상당)를 전국 10개 소년원에 나누어 전달할 예정이다.

◇ 교촌에프앤비는 5일 2억원의 자립준비 청년들을 위한 지원 활동 후원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탁했다.

◇ 한양대병원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5일 장기이식 의료 분야 발전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적극적인 뇌사 추정자 발굴과 관리, 뇌사 추정자 발생 시 신속한 연락 체계 구축, 인력 지원, 뇌사 판정 절차 관리업무 등을 수행한다.

◇ 두산아트센터는 26일까지 공연예술분야 젊은 예술가들의 안정적인 작품활동을 지원하는 ‘2022년 DAC 아티스트'를 공모한다. 선정자에게는 제작비 최대 1억원에 극장·연습실,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하며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한다. 누리집(doosanartcenter.com) 참고.

◇ 해병대는 5일 2사단 포병여단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1157장과 성금 390만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체력을 단련하며 1㎞를 달릴 때마다 100원씩 기부하는 부대 자체 행사인 ‘기부 앤 런 레이스'를 통해 마련했다.

◇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는 5일 창설 1돌을 맞아 ‘제1호 자랑스러운 연구소인'에 양경우 수석연구원을 선정했다. 양 수석연구원은 처음으로 유럽지역 주재원(독일)으로 파견돼 시장 특성을 분석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K-방산 유럽진출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