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B.I) 래퍼와 라붐 아이돌 걸그룹은 26일 정오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구호를 위한 자선 콘서트 <제7회 위 올 아 원-스톱 워>에 출연한다. 대한민국응원단 레드엔젤의 공연전용 플랫폼 ‘쿠션 라이브’를 통해 ‘우리는 모두 하나’를 주제로 진행한다. 우크라이나 여성 싱어송라이터 케이트 솔도 현지에서 화상으로 참여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가족과 터전을 잃은 피해자들을 응원하고 전쟁을 멈추자는 메세지를 전할 예정이다. 공연 수익금은 한국구세군을 통해 우크라이나 구세군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