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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엔지오

‘40년 전 사별한 아내 이름으로’ 고액 기부

등록 2022-05-04 19:58수정 2022-05-05 02:06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일 1981년 별세한 고 임인순씨의 유가족으로부터 고인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받았다. 고인의 남편 이청로(오른쪽 셋째)씨와 현재 부인 장영희(오른쪽 둘째)씨, 아들 이상선(맨 오른쪽)씨는 42살 이른 나이로 떠난 고인의 생전 봉사 정신을 기리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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