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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알림

등록 2022-05-10 03:15

왼쪽부터 이종철, 박춘순 수상자. 한국박물관협회 제공
왼쪽부터 이종철, 박춘순 수상자. 한국박물관협회 제공
◇ 한국박물관협회는 9일 ‘제25회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원로 부문 수상자로 이종철 전 국립민속박물관장과 박춘순 해든뮤지움 관장을 선정했다. 중진 부문은 이경숙 박물관 수 관장·윤태석 국립항공박물관 학예연구본부장에게 돌아갔으며, 젊은 부문은 김용주 국립현대미술관 디자인 전문경력관·이성훈 부산박물관 학예연구사가 뽑혔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25회 전국박물관인대회’에서 진행된다.

왼쪽부터 김대환 학예연구사, 강원표·허형욱 학예연구관.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왼쪽부터 김대환 학예연구사, 강원표·허형욱 학예연구관.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 국립중앙박물관회는 9일 ‘제11회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 금관상 수상자로 김대환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사, 강원표 국립진주박물관학예연구관, 허형욱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을 공동 선정해 10일 시상했다. 은관상에는 장용준 국립대구박물관 학예연구관, 정명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 이현태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사, 허일권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김해솔전 국립진주박물관 학예연구사, 최미옥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가 뽑혔다.

‘숨겨진 극장: 식민지 흥행장의 치안과 통속’ 표지. 소명출판 제공
‘숨겨진 극장: 식민지 흥행장의 치안과 통속’ 표지. 소명출판 제공
◇ 한국극예술학회는 9일 ‘제21회 노정 김재철 학술상’에 이승희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연구교수의 저서 <숨겨진 극장 : 식민지 흥행장의 치안과 통속>(소명출판)을 선정했다. 식민지 근대극을 극장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법과 제도의 문제부터 텍스트 분석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해 문화사 전반의 연구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수상식은 오는 28일 열린다.

◇ 416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오는 6월 17일까지 ‘재난 너머, 일상이 안전한 사회를 위한 걸음’ 사업을 공모한다. 재난 예방 사업 수행 또는 재난약자(여성, 장애인, 노인, 유아동 등) 계층에 대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전국의 시민사회단체와 활동 기관 중에서 모두 10개 단체(기관)를 선정해 연간 최대 1천만 원씩 최대 3년 동안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누리집(416foundation.org). (070)4257-6684.

◇ 이화여대 자연사박물관(관장 장이권)은 오는 28일 오후 2시 <함께 찾는 우리나라 생물> 기획전을 관람하고, 사진을 보낸 참가자를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페이스북(facebook.com/groups/326502844687451/) 공지사항과 전자메일(biophoto@ewha.ac.kr)로 참여 가능하다. (02)3277-4700.

◇ 한국과학기술원은 지난달 21일 한 50대 독지가가 발전재단에 전화를 걸어 300억원 상당의 본인 소유 건물 3채를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KAIST 출신으로 기업을 운영하는 지인의 영향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는 그는 이름·생년월일만 밝히고 얼굴은 보여주지 않았다. 다만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과 의과학·바이오 분야의 연구 지원금으로 사용해 달라"는 당부를 남겼다.

◇ 부산대 건축공학과는 9일 동문 기업인 성신구조ENG의 김경민 대표이사로부터 장학금 2천만원을 전달받았다. 김 대표는 부산대 건축공학과 81학번으로, 과 동기인 이상호 부산대 건설융합학부 교수가 후학을 위해 10년 이상 장학금을 출연해 온 것을 보고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9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소외아동을 위해 ‘체인지 포 칠드런'(Change for Children)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하고, 10만달러(약 1억2천만원)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호텔과 리조트 방문객은 로비에 있는 모금함을 통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 홈앤쇼핑은 9일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자사에서 판매하는 1억원 상당의 건강식품 약 1200개를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홈앤쇼핑 특별전 바자회’를 통해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홀몸 어르신과 조손가정 등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사업에 쓰인다.

◇ 한국 코카콜라는 지난 7일 환경·스포츠·사회통합·리더십·다양성 등 5개 부문에서 장학생 40명을 선발해 각각 300만 원씩 모두 1억2천만원을 지급했다.

◇ 한국기독교학생회총연맹(KSCF)는 오는 18일까지 ‘대립에서 화해로’를 주제로 진행중인 책읽기 지원 사업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희망자는 민간인 학살에 대한 추천 도서 중에 한권을 읽고 새달 25일까지 내용 요약 2장과 소감·질문 2장 등 모두 4장을 작성해 보내면 된다. 추천 도서는 <학살된 사람들 남겨진 사람들-한국전쟁전후진주민간인피학살자유족회>, <태안 민간인학살 백서>(통일역사문화신서 2, 한반도통일역사문화연구소), <꽃 같던 청춘, 회문산 능선 따라 흩뿌려지다-호남·제주 편>(한국전쟁 민간인 학살의 기록), <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한국전쟁과 민간인 집단 학살, 도피한 이승만, 죽어간 국민들>, <베트남전쟁의 유령들, 학살 그 이후>(권헌익), <5·18 10일간의 야전병원 - 전남대학교병원 5.18민주화운동 의료활동집>(노성만), <5·18, 우리들의 이야기-1980년 5월, 나는 고등학교 3학년이었다.>(광주서석고등학교 제5회 동창회), <베트남 전쟁-잊혀진 전쟁, 반쪽의 기억>(박태균) 등이다. 원고료 5만원을 주며, 대한기독교학생운동 소식지 등에 글을 공유한다. 신청은 (010)2595-8776.

◇ 한성대(총장 이창원)는 9일 한민규 IT융합공학부 교수가 ‘2022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정부포상식’에서 정보통신분야 국제표준화와 산학협동 발전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 사이버한국외국어대는 지난달 우즈베키스탄 나망간 세종학당의 운영기관인 코리아베스트아카데미와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어 교육에 관한 협력과 학생·교원 교류, 연구·교육자료 교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 안양대(총장 박노준) 신학연구소 HK+사업단은 9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한국플러스(HK+1유형)’ 2단계 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2026년 4월까지 4년 동안 사업비 49억6000만원을 지원받고, 대학의 대응 투자금 4억 원을 더해 모두 53억6000만원 규모의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 동아전람은 오는 12∼15일 오전 10시∼오후 6시 일산 킨텍스에서 ‘제19회 동아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와 ‘제60회 MBC건축박람회’를 개최한다.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에서는 캠핑카·레저차량·등산·캠핑·아웃도어 용품 등 관련 브랜드와 신제품을 모아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건축박람회에서는 조명·공공시설·조경 박람회와 디지털프린팅·사인 엑스포 등 9개 전시가 동시에 열린다.

◇ 미주한미동맹재단은 7일(현지시각) 챕 피터슨 버지니아주 상원의원을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4선인 피터슨 이사장은 한인 조지메이슨대 인천 송도 캠퍼스 설립 등에 역할을 해왔다.

◇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근)은 이달 8∼14일 6박 7일 일정으로 뉴질랜드·독일·멕시코·캐나다·이집트 등 5개국 문화예술 대표 인사를 초청해 고 이건희 회장 컬렉션 기념전(9일)과 국립현대미술과, 리움미술관(10일)등을 방문하고, 개별 전문 분야와 관심사에 따라 유관기관을 소개할 예정이다.

◇ 서울시는 새달 13일까지 ‘감성여가공간, 서울쉴틈 찾기’ 공모를 진행한다. 가로, 녹지, 광장, 주차장, 공공건축물 저층부 등 활용되지 못한 공간 발굴을 위한 ‘시민 분야’와 구체적 조성 방안을 포함하는 ‘전문가 분야’로 나눠 진행하며 시민 분야에서는 대상 1팀을 비롯한 모두 21팀, 전문가 분야에서는 대상 1팀을 포함한 모두 15팀을 선정한다. 두 부문 모두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누리집(seoul-breathspace.kr) 참고.

◇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는 이달 24일∼6월30일 글로벌 독립영화 플랫폼 무비블록을 통해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제20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의 공식 포스터와 슬로건 ‘On&On’을 공개했다. 슬로건 ‘On&On’은 시공간의 경계를 넘어 좋은 작품이 전 세계 관객과 함께하길 바라는 기대와 영화제가 지속되길 희망하는 메세지를 담았다.

◇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연구소(대표이사 류철하)는 오는 8월 말까지 고암 이응노의 대전 활동을 기억하는 사람들로부터 구술과 관련 자료를 수집하는 ‘이응노기록화’ 사업을 추진한다. 만들어진 자료집은 시민들에게 개방되며, 지역 문화예술사 연구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누리집(leeungnomuseum.or.kr/) 참고. (042)611-9831.

◇ 통영시는 지난 8일 폐막식을 끝으로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를 성황리에 마쳤다. ‘통영; 섬·바람[THE SEA, THE SEEDS]’을 주제로 열린 이번 트리엔날레는 통영시 일대와 한산도, 사량도 등 섬을 하나의 미술관으로 만들어 문화적 정체성을 녹여냈다는 평을 받았으며, 누적 관람객 수 15만명을 돌파했다.

◇ 티모넷(대표 박진우)는 오는 27일부터 2023년 3월5일까지 서울 광진구 소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빛의 시어터’ 개관전을 한다, 몰입형 예술전시 ‘빛의 시리즈’의 두번째 프로젝트로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을 한다. 아트디렉터는 지안프랑코 이안누치가 맡았다. 이브 클랭의 작품들과 컨템포러리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스튜디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예매는 누리집(tketlink.dn.toastoven.net/tl/event/theater/pc/event.html).

◇ 재외동포재단은 9일 중국 조선족과 러시아·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 거주하는 고려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장학생 140명(각 70명)을 모집한다. 새달 10일까지 누리집(korean.net)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저장하고, 출력해 서명한 후 증빙 서류와 함께 가까운 대사관이나 영사관 등에 제출하면 된다. +82-64-786-0292.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8일 중국내 한국 유학생의 현지 취업을 돕고자 ‘2022 항저우 청년 취업 멘토링 세미나’를 열었다. 취업컨설턴트를 초청해 현지 취업 경향과 취업역량 강화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한 선배와의 멘토링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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