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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엔지오

5월24일 동정

등록 2022-05-23 21:31수정 2022-05-24 02:35

개그맨 이용주(가운데)와 부캐릭터인 스티브 리(왼쪽), 배용길(오른쪽). 한국컴패션 제공
개그맨 이용주(가운데)와 부캐릭터인 스티브 리(왼쪽), 배용길(오른쪽). 한국컴패션 제공
◇ 이용주 개그맨은 최근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의 ‘같이양육’ 캠페인 동참을 홍보하는 영상에 참여해 자신의 부캐릭터들로 1인3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김해준·정재형과 함께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을 통해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같이양육’은 3대1 매칭 후원 캠페인으로, 후원금은 전 세계 가난한 어린이들의 양육비용과 생일선물금, 교육훈련지원금으로 쓰인다. 신청은 누리집(compassion.or.kr/). (02)740-1000.

독일 성악가 최고 영예인 ‘궁정가수’ 칭호를 받은 사무엘 윤. 아트앤아티스트 제공
독일 성악가 최고 영예인 ‘궁정가수’ 칭호를 받은 사무엘 윤. 아트앤아티스트 제공
◇ 사무엘 윤 성악가(베이스 바리톤)는 지난 22일(현지시각) 독일 쾰른의 오페라 극장에서 최고 영예인 ‘궁정가수’(KS) 칭호를 받았다. 궁정가수는 과거 왕이 기량이 뛰어난 성악가에게 내리던 칭호로, 오늘날에는 독일 주 정부가 뛰어난 공로를 남긴 성악가를 기리기 위해 수여한다. 우리나라의 인간문화재와 같은 호칭으로, 2011년 소프라노 헬렌 권, 2011년 베이스 전승현, 2018년 베이스 연광철에 이어 네번째 한국인 수상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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