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언론인회(서울대 출신 언론인 모임·회장 박제균)는 19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 수상자로 양권모 경향신문 편집인을 선정해 오는 11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 및 정기총회를 연다. “정치 양극화가 미디어 분열로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보수와 진보, 좌와 우가 함께 수긍할 수 있는 공동체적 시각을 보여줬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6일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7월 수상자로 권성훈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
◇ 로레알코리아는 6일 ‘2022 제21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학술진흥상 수상자로 김홍희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대학 교수를 선정했다.
◇ 환경부는 6일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위촉식’을 열고 박정호 인선모터스 대표를 재위촉했다. 옴부즈만은 녹색산업체의 어려움을 듣고 제도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업무를 한다. 2년 임기.
◇ 하나은행은 경희대와 6일 ‘신탁을 통한 유산 기부 문화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은행은 전용 신탁상품을 개발하고 대학은 동문 등 잠재 기부자들에게 유산 기부를 추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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