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30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동북아를 비핵지대로 만들자는 내용의 행위극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남북한·일본은 비핵지대 조약을 체결하고, 중국·러시아·미국은 핵무기 공격과 위협을 금지하는 소극적 안전보장에 참여할 것을 요구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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