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시아 청년 사회혁신가 국제포럼’ 발표자와 토론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서 예비행사인 ‘네트워킹 워크숍’을 시작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씨닷 제공
한겨레신문사가 주최하는 ‘2015 아시아 청년혁신가 국제포럼’이 31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인 이번 국제포럼에서는 ‘사회적 경제, 주거문제를 부탁해’라는 주제를 잡았으며, 인도에서 50만가구가 내 집을 가질 수 있도록 다리를 놓은 아쇼카인도의 비슈누 스와미나탄이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어 ‘주거복지와 사회적 경제 모델’ ‘주거를 넘어 지속가능한 커뮤니티로’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섹터간 협력’의 3개 세션으로 나눠, ‘모두를 위한 주거’에 도전하는 아시아 여러 나라의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을 나눌 예정이다.
국제포럼에 참여하는 청년혁신가들은 본행사에 앞서 30일 서울 은평구 사회혁신파크에서 네트워킹 워크숍을 열었다.
이현숙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사회적경제센터장 hs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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