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2016년도 신입 정회원으로 정책학부에 정상조 서울대 교수, 이학부에 김명환 서울대 교수 등 8명, 공학부에 김영수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교수 등 9명, 농수산학부에 부하령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7명, 의약학부에 묵인희 서울대 교수 등 3명 등 총 28명을 영입했다. 신입 준회원에는 신용일 서울대 교수 등 16명의 젊은 과학기술자들이 영입됐다. 회원패 수여식은 8일 오후 5시 성남시 분당구 한림원회관에서 열린다.
◇ 한국공학한림원은 7일 2016년도 신입 정회원으로 전기전자정보공학 분과에 이광복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등 4명, 기계공학 분과에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등 5명, 건설환경공학 분과에 이철호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등 4명, 화학생명공학 분과에 노석균 영남대 총장 등 5명, 재료자원공학 분과에 황주호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등 6명, 기술경영정책분과에 유명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의공학연구소 책임연구원 등 3명 등 총 27명을 선정했다. 최양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등 일반회원 57명도 선발했다.
◇ 삼성문화재단은 올해 프랑스 파리국제예술공동체 아틀리에 입주 작가를 공모한다. 지원 자격은 5년 이상 미술창작 활동경력을 보유한 작가로, 입주작가에게는 왕복항공료와 창작활동 지원금, 아틀리에 관리비 등을 지원한다. 희망자는 새달 1∼12일 포트폴리오, 입주신청서, 개인정보 이용동의서를 이메일(cite.apply@samsung.com)로 제출해야 한다.
◇ 에스모드 서울(패션스쿨 에스모드 파리의 분교)은 8일 제5대 교장으로 신정숙 교수가 취임한다.
◇ 한화생명은 새달 26일까지 본사 임직원들이 ‘찾아가는 사랑카페’를 운영하며 전국 60여개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한다.
◇ 서울대 인권센터는 4~15일 아시아의 인권문제, 사회·정치적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제3회 ‘인권과 아시아’ 강좌를 연다. 비팃 문타폰 전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카말라 찬드라키라나 유엔 인권이사회 여성차별철폐 실무그룹 위원, 신혜봉 일본 아오야마가쿠인대 교수, 조국 서울대 교수, 양현아 서울대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 청년의사는 23일 오후 2~10시 서대문구 연세대 의과대학 강당에서 ‘소셜미디어 시대, 병의원 마케팅 혁신 전략’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연다. 18일까지 누리집(himex.co.kr)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 남북물류포럼은 28일 오전 7~9시 명동 퍼시픽호텔 2층 남산홀에서 전문가 초청 조찬 포럼을 열어 박창호 인천 재능대 교수가 ‘글로벌 물류의 패러다임 변화와 동북아 철도연계 문제’를 주제로 강연한다. (02)2249-6674.
◇ 건국대는 수의대 해외봉사단이 19~26일 라오스로 첫 해외 동물의료 봉사활동에 나선다. 소동물 백신 접종과 진료, 가나안 농장 돼지 백신 접종과 구충, 농가의 가축 백신 접종과 구충 등 수의료 봉사를 펼친다.
◇ 한양대총동문회(회장 양원찬)는 2015년도 ‘자랑스러운 한양인상’ 수상자로 고 양성민 조광페인트 대표이사 회장, 김재홍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1일 오후 7시 교내 동문회관에서 열린다.
◇ 경희대 미래문명원은 11∼14일 서울교정 네오르네상스관에서 ‘자유주의 이후’라는 주제로 경희인문사회포럼을 연다. 램크난 미국 펜실베니아대 교수, 존 아이켄베리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이택광 경희대 교수가 강연하며, 14일에는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가 ‘포스트자유주의 시대, 우리 삶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에 대한 대담을 진행한다.
◇ 고려대는 경제학과 창립 111돌을 맞아 11일 오후 4시30분 종로구 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2016년 세계경제전망과 한국경제의 도전’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연다.
◇ 성균관대 교양기초교육연구소는 8일 오전 10시부터 인문사회과학교정 경영관 402호에서 ‘제1회 청소년을 위한 융복합의 날’행사를 연다.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이 ‘통합, 융합 그리고 통섭’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청소년 참가자들이 프리젠테이션 경연을 벌인다.
◇ 청년희망재단은 네이버와 7일 청년 일자리 창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문화재청은 7일 보물 제1021호인 ‘산청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국보로 승격했다. ‘고려 십육나한도(제7 가리가존자)’, ‘고려 십육나한도(제15 아벌다존자)’, ‘고려오백나한도’, ‘신묘삼월 문무과전시방목’,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재조본 유가사지론 권20’ 등 6점은 보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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