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공사 송파주거복지센터와 이마트 가든파이브점은 3일 나눔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H공사와 이마트는 송파지역 임대주택 입주민 및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활물품 지원 등의 경제적 지원과 봉사단을 활용한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 서울여대는 3일 ‘인성교육진흥법 시행과 교육현장의 역할’을 주제로 인성교육 학술토론회를 열었다.
◇ 건설근로자공제회는 3일 신임 이사장에 권영순 전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을 선임했다.
◇ KBO 야구발전위원회는 3일 데상트코리아와 인도, 캄보디아, 베트남,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오스트리아 등 6개 나라의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야구화 1047족, 글러브 167개 등 총 2억원 상당의 용품을 기증하기로 했다.
◇ LS산전은 4일 ‘LS그룹과 함께하는 사랑의 열쇠(Key) 전달식’ 행사를 열고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3곳에 승합차를 전달했다.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4일 경북 칠곡군에 어린이집을 지어 기부했다. 칠곡군은 위탁자를 선정하고 새달 개원할 예정이다.
◇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은 4일 윤동윤 전 체신부장관을 제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3년이다.
◇ 농협은행은 4일 이경섭 은행장과 직원 봉사단 ‘NH행복채움회’가 서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500여명의 노인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 하이트진로는 3일 서울 광진구의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만두를 빚고 떡국·전·과일 등 음식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했다. 새날지역아동센터 이외에 하상장애인복지관, 영등포 쪽방촌 등 서울 시내 20곳의 사회복지기관에 2천300인분의 설 음식을 전달했다.
◇ 미래에셋그룹은 설 연휴를 앞두고 2∼4일 서울 시내 주요 복지관 3곳에서 명절 상차림을 준비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설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16일부터 3주간 미래에셋 임직원 봉사단 20여개가 릴레이로 진행해온 나눔행사의 일환이다.
◇ MG손해보험은 3일 서울 용산구 청파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노인 200여명에게 떡국과 전 등 명절음식을 제공하는 ‘설 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했다.
◇ KDB생명은 3일 서울 용산구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 가정을 위한 설만두 나눔 행사’를 했다. KDB생명 임직원들은 직업훈련 장애인 50여명과 함께 만두를 빚어 장애인 가정 100곳에 전달했다.
◇ NH농협손해보험은 4일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저소득층 가구 지원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복 꾸러미’ 200개를 만들었다. 꾸러미에는 떡, 사골육수, 고기, 과일 등 명절 용품이 담겼다. 농협손보는 이를 서대문구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 KB국민은행은 4일 한국무역정보통신과 함께 전자무역 이용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한국금융연수원은 3일 몽골금융연수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금융교육프로그램, 금융자격프로그램 등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연수생 및 강사 교류 등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3일 영등포소방서에서 한화손해보험·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지난 1월 21일 예기치 않은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재우(가명·영등포구 당산동)씨 가족에게 구호물자와 피해 구호금을 긴급 지원했다.
◇ 금호타이어는 3일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금호타이어 하우스콘서트’를 열었다.
◇ 경인교대 교육전문대학원은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과 ‘민주시민 교육분야 교육협력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 대한민국법률대상위원회는 수상자로 김종원 성균관대 명예교수(학술부문 )·강창희 국회의원(입법부문)·이강국 전 대법관(사법부문)·이상민 국회의원(사법개혁부문)·박용상 언론중재위원장(인권부문)·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외국인부문)·윤병욱 미국한인전국재단 총회장(해외동포부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5시20분 서울 서초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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