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국 국군수송사령관(육군 준장)은 현역 장성으로는 처음으로 물류학 박사가 됐다. 지난 19일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에서 ‘공급사슬 위험관리가 기업의 단기 성과와 중장기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 김영진 미래엔 대표이사는 22일 호국보훈 사업 중 하나인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 활성화를 위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 3천만원을 기탁했다. 장병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신간 도서도 지원하기로 했다.
⊙ 고병주 삼목개발 대표는 24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원의 성금을 기부해 경남 71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2012년 1월 1억원을 기탁한 고 대표의 부친 고권수 덕산종합건설 회장도 경남 18번째 회원이다.
⊙ 레이양(방송인)은 24일 국제안전기구 세이프키즈 한국법인의 ‘어린이안전 친선대사’로 위촉됐다.
⊙ 김미화(방송인)씨는 24일 서울 도봉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이용대(배드민턴 국가대표)선수는 24일 ‘인천시 마이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마이스는(MICE)는 회의(Meeting)·포상관광(Incentive travel)·컨벤션(Conventions)·전시(Exhibition)의 약어로 비즈니스 관광을 총칭하는 고부가가치산업이다.
⊙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은 24일 전북도 명예도민이 됐다. 이 회장은 노인 정책 발전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권종호 건국대 법학대학원장은 24일 한국기업법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 김창규 김천대 방사선학과 교수는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에 이름을 올렸다. 김 교수는 영상의학 기술과 인문학이 융합된 웰 다잉 분야의 연구를 해왔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