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동정

⊙ 이준헌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교수는 오당 오봉국 전 서울대 농생대 교수를 기려 한국가금학회가 수여하는 ‘제1회 오당 학술상’을 받았다. ‘한국 재래닭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린 공을 인정받았다.

⊙ 성낙인 서울대 총장은 제10회 목촌법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서울대 법대 교수를 지낸 고 목촌 김도창 선생의 업적을 기려 2007년 제정한 상이다.

⊙ 김영찬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한국방송학회 제30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 장원준(야구선수)씨는 최동원기념사업회로부터 세번째 최동원상을 받았다. 장원준씨는 올해 정규시즌 15승 6패 평균자책점 3.32를 기록했다.

⊙ 로리 스테그먼(입양 한인)씨가 8일(현지시각) 열린 공직 선거에서 오리건주 멀트노머 카운티 4선거구의 커미셔너에 당선됐다.

⊙ 이진원 포항공과대 교수는 대한금속재료학회에서 주최하고 포스코가 후원한 제2회 철강기술 솔루션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CO2 포집을 위한 초고성능 분무탑’ 연구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배종일 부경대 전기공학과 교수는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에서 `전기차량에 적용한 Bang-Bang 제어기 연구' 논문으로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