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동정

⊙ 이보영 배우는 출연중인 드라마 <마더>(tvN)가 새달 4~11일 프랑스 칸에서 처음 열리는 ‘제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전 세계 130여 개 드라마 중 9개 나라의 10개 작품이 선정됐고 그 가운데 아시아 작품은 <마더>가 유일하다.

⊙ 박해진 배우는 새달 중국 서부 사막화지대를 방문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중국팬들과 함께 나무를 심는다. 지난해 중국팬들이 데뷔 11돌을 기념해 기부한 나무 520그루에 6천 그루를 더해 심을 예정이다.

⊙ 제이홉(본명 정호석)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는 지난 2일 발매한 믹스테이프 ‘호프월드’가 13일(현지시각) 미국 ‘빌보드 200' 38위에 오르며 지난주 63위보다 25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한국 솔로 가수 최고 순위이자 최초로 2주 연속 진입을 기록했다.

⊙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14일 충남 천안 나사렛대에서 명예 재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 강경모 국민대 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교수는 지난 9일 열린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회식 ‘열정이 우리를 움직이게 한다'의 안무감독을 맡았다. 국민대 무용전공 학생 80여명도 장애인들과 함께 손을 잡고 회전하며 하나의 큰 원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