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산연구소는 30일부터 박동욱 한양대 인문과학교수가 <고전 속 가족공부>를, 8월1일부터 김태희 다산연구소장이 <정조와 다산 공부>, 3일부터는 김영죽 성균관대 대동문화연구원 수석연구원이 <고문진보 강독> 강좌를 시작한다. 각 강좌는 15만원이다. 누리집(edasan.org) 참조.
◇ 광운대는 27일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동문 이상진씨가 학교발전기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7일 박병식 한국국제대 교수를 부이사장으로 선임했다. 박 부이사장은 82개의 특허를 보유한 첨단소재 분야의 전문가로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지원과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고 산단공은 설명했다.
◇ KBS미디어는 27일 ‘제1회 근로제영화제’ 수상작 15편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얼리버드팀의 ‘Calling', 금상에는 서재민씨의 ‘나는 오늘 삭발을 결심했다' 등 2팀이 뽑혔다. 시상은 10월20일 KBS아트홀에서 열리는 ‘근로자문화제 종합시상식’에서 한다.
◇ 안전보건공단은 27일 한국장학재단에 저소득층 산업재해 노동자 가정의 학생 지원을 위한 ‘푸른 등대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누리집(kosaf.go.kr) 참조.
◇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7일 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라오스 댐 사고 발생 지역에 위로 서한을 보내고 긴급 구호자금 5만 달러(약 5600만원)를 지원했다.
◇ 해양수산부는 30일 오후 3시 극지연구소에서 2018 북극연구체험단 ‘21C 다산주니어' 발대식을 연다. 올해에는 전상민·정예원·허주영·박선우 등 총 4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새달 2∼9일 북극을 찾아 다양한 조사 연구를 한다.
◇ 국립전파연구원은 다음 달부터 한국교원연수원 홈페이지(www.hstudy.co.kr)에서 교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전자파 안전교육'을 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