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알림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한겨레 평화의나무 합창단은 21일 오후 7시 서울 동숭동 노들야학 5층 대강당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어른이 되면> 공동체상영을 한다. 새달 1일 합동 송년콘서트 <2018년 함께, 소리쳐!>를 준비하는 프로그램의 하나다. 여준민 활동가(장애와인권 발바닥행동)와 함께 하는 ‘관객과의 만남’도 한다.

◇ 서울시립교향악단은 19일 신임 공연기획 자문역에 볼프강 핑크 전 독일 밤베르크심포니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그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 극장,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페스티벌 등에서 공연기획팀장을 지냈다.

◇ 세종대 예체능대학은 새달 26일까지 재학생들이 졸업을 맞아 만화애니메이션, 피아노 연주, 전시회 등을 선보이는 ‘2018 세종아트 페스티벌’을 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19일 신임 기술안전이사에 권순걸 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장, 교육홍보이사에 송세언 전 초당출판사 대표가 임명됐다.

◇ 한국발레협회는 19일 제8대 회장에 박재홍 한성대 교수(예술학부)를 선임했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새달 17일 오후 6시까지 내년도 미술창작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전시프로그램 제공자를 공모한다.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누리집(ncas.or.kr)에 신청하면 된다.

◇ 서울시교육청은 베이징시 교육위원회와 20~24일 베이징에서 제19회 ‘서울-베이징 청소년 체육교류대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