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08.27 02:49 수정 : 2019.08.27 02:49

◇ 웰컴금융그룹(회장 손종주)는 24일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 비즈니스타워에서 `제18기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12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금까지 2300명의 장학생에게 36억원을 전달했다.

◇ 성균관 한림원은 최근 제6대 원장에 허종은(62) 교수를 임명했다. 허 원장은 한림원에서 논어를 강의했으며, 새달 2일 취임한다.

◇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사무국은 26일 홍보대사에 신예은 배우를 선정했다. 페스티벌은 10월 18∼22일 경기 부천시 길주로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등에서 열린다.

◇ 고용노동부는 26일 국내 최고의 숙련 기술자인 올해의 ‘대한민국 명장’에 윤장우 현대차 차장 등 6명을 선정했다. 일시 장려금 2천만원과 은퇴까지 매년 215∼405만원의 ‘계속 종사 장려금’도 준다. 한 단계 낮은 ‘우수 숙련 기술자'에는 59명을 선정했으며, 기술자를 우대하는 ‘숙련 기술 장려 모범 사업체'에는 전남 광양의 피엠에스, ‘숙련 기술 전수자'에는 라병연 목리목조형예술연구소 대표를 선정했다.

◇ 국가보훈처는 10월 11일까지 보훈문화 확산에 공헌한 개인·단체에 시상하는 ‘제20회 보훈문화상' 후보자 접수를 받는다. 개인·단체·지방자치단체 부문으로, 수상자에게 국가보훈처장 상패와 총상금 5천만원을 준다. 오는 12월 선정·시상한다. 누리집(edu.mpva.go.kr) 참고.

◇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한국교과서연구재단과 26일 디지털교과서 등 교과용 도서의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공동 연구 수행, 학술행사 개최 등을 협력한다.

◇ 게임인재원은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국콘텐츠진흥원 홍릉콘텐츠 인재캠퍼스에서 개원식을 열고 ‘제1기 교육생 입학식’을 했다. 교육과정은 게임 관련 전공 학생 등 예비 취업, 창업 인력을 대상으로 한다. 게임 그래픽과 게임 프로그램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학기당 12주씩, 총 2년간 8학기제로 운영된다.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은 22일 다문화 웹드라마 <조선에서 왓츠롱>이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 공공정책 커뮤니케이션 혁신 분야에서 은상을 받았다. 다문화 인식개선 등을 위해 리애드코리아가 제작한 4편의 시리즈로, 지난해 영어·베트남어 등 12개 언어로 번역해 진흥원 누리집(joyfromchosun.com) 등에 공개됐다.

◇ 씨제이(CJ)문화재단은 오는 11월 9일 고 유재하를 기리는 싱어송라이터 발굴 대회인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를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연다.

◇ 세계민족무용연구소는 개소 20돌을 맞아 새달 6∼9일 기념공연을 한다. 6일 서초동 캠퍼스 이강숙홀에서 미국 하와이·인도 등 9개국 민족무용을 한다, 7일에는 서울 종로구 와룡동 창덕궁 연경당 본채에서 ‘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 공연을, 8일에는 서초동 캠퍼스 2층 세미나실에서 20돌 회고 간담회를 연다. 공연 마지막 날에는 연경당 진작례 복원공연 레퍼토리 3종과 7개국 공연을 한다. (02)746-9347.

◇ 성북문화재단는 27일∼31일 서울 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 3관에서 음악 독립영화 기획전 ‘플레이 뮤직왕: 늦장휴가’를 한다. <델타 보이즈>, <앵그리버드와 노래를>, <류이치 사카모토: 코다> 등이 상영되며, 모든 작품은 무료로 상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참고(arirang.go.kr).

◇ 서울남산국악당은 새달 14일 오후 2·5시 서울시 중구 필동2가 크라운해태홀에서 천하제일탈공작소의 <가장무도?숨김과 드러냄> 탈춤 공연을 한다. 젊은 탈춤꾼들의 시선에서 새로운 북청사자놀이, 봉산탈춤 등을 선보인다. 연주자로 황민왕 국가무형문화재 남해안별신굿 이수자와 이아람 대금연주자, 성시영 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대취타 이수자 등이 참여한다. 전석 2만원. (02)2261-0500.

◇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굿네이버스와 10월 31일까지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 300여명에게 문화 공연 관람을 지원한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