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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8.28 22:04 수정 : 2019.08.28 22:37

김중권 중앙대 교수

김중권 중앙대 교수
◇ 지방자치단체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제7기 활동을 출범한다. 위원장에는 김중권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위촉됐다. 김 위원장은 충북대 법과대 교수,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위원, 한국지방자치법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행정안전부는 김 위원장과 함께 임기 3년의 민간위원 5명도 위촉했으나 명단은 공개하지 않는다.

정성진 한국뇌연구원 책임연구원
◇ 한국뇌연구원은 28일 정성진 책임연구원(박사)이 국제뇌과학기구(IBRO) 사무총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0년부터 5년간이다. 아시아 지역 여성 과학자의 사무총장 선임은 처음이다.

박봉정숙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
◇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28일 5대 원장으로 박봉정숙 전 여성민우회 상임대표가 취임했다. 박봉 원장은 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 한국여성단체연합 성평등연구소장,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 등으로 지난 20여년간 여성 노동과 반성폭력 등 여성 인권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박기섭 시인
◇ 발견(시 전문지)은 28일 ‘제7회 발견문학상’에 박기섭 시인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시집 <서녘의, 책>. 시상식은 새달 21일 서울 충무로 코쿤홀에서 열린다.

◇ 세종포럼(중견 언론인 인문연구모임)은 29일 오후 6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뿌리 깊은 친일카르텔 실상과 극복방안 탐구'라는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연다. 대법원의 징용 손해배상 판결에 대한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으로 인해 한일 외교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친일 문제 실상을 확인하고 극복방안을 모색한다. 이시종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정책실장이 ‘반일 종족주의 비판', 정태만 인하대 고조선연구소 교수가 ‘독도가 일본 것이라고 주장하는 한국 학자들',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이 ‘일제 식민사학과 남북한 학계의 정설'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토론을 펼친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새달 3일 서울 혜화동 예술가의 집에서 국내 문예지 발간 100돌을 기념해 역사를 점검하고 방향성을 모색하는 ‘문예지 100주년 공동 심포지엄'을 연다. 이승하 문예창작학회장, 최강민 평론가, 공병훈 문예커뮤니케이션학회장, 이현정 시인, 이민우 <뉴스페이퍼> 편집장 등이 발제한다.

◇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은 27일 예술인 자녀 고교·대학생 11명에게 총 2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하반기까지 416명에게 총 6억6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28일 ‘제2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기초부문에는 윤주영 이화여대 석좌교수(화학·나노과학), 응용부문에는 이두성 성균관대 교수(화학공학·고분자공학)를 선정했다. 상금은 각각 1억원. 연구자 4명을 선정해 3년간 매년 5천만원씩 연구비도 지원한다. 기초부문에는 김희진 고려대 교수(화학과)·박정원 서울대 교수(화학생물공학), 응용부문에는 김범준 카이스트 교수(생명화학공학)·김정 인천대 교수(에너지화학공학)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31일 열린다.

◇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38개국 외국인 유학생 11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라울 실베로 실바그니 주한 파라과이 대사, 롱 디망쉐 주한 캄보디아 대사 등이 수여식에 참석했다. 지금까지 1639명의 유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았다.

◇ 우이령사람들은 새달 6∼8일 정약전 유배지였던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 비금도, 도초도를 생태탐방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진리 돌담마을부터 선왕산, 내촌 돌담마을 등을 방문한다. 참가비 22만원. (02)743-2625.

◇ 에쓰오일은 28일 순직한 소방관들의 자녀 70명에게 장학금 300만원씩 총 2억1천만원을 전달했다. 지금까지 1259명에게 36억여원을 지원했다.

◇ 종근당은 27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창업주인 고촌 이종근 회장 탄생 100돌을 기념하고 그의 업적을 기리는 ‘신약개발 심포지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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