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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알림 |
◇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는 오는 1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북5도청 교육관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이북전통문화 계승과 조기정착을 위해 ‘남북이음 교육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 평양검무와 평북농요 등 이북전통문화 계승과정 5과목과 건강댄스, 수지침 등 한국문화 정서과정 13과목 등을 배우며 1인 1과목만 신청할 수 있다. (02)2287-2685.
◇ 에스케이 울산콤플렉스는 지난달 29일 행복나눔성금 3억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성금은 홀몸노인 생필품 지원, 발달장애 아동 사회적응 훈련 등 취약계층 지원을 비롯해 공단 주변 차단녹지,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한화시스템은 지난달 29일 책 200권을 육군 28사단에 전달했다. 이로써 2016년 육군본부와 함께 육군 28사단, 6사단에 ‘사랑의 독서카페'를 설치한 이후 누적 기증 도서가 2000권을 돌파했다.
◇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30일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일본에서 수입하는 반도체 부품 등의 국산화에 성공한 조학래 이너트론 대표를 선정했다. 조 대표는 다이아몬드 촉매제 ‘슬러리', 반도체 부품 ‘형광막’ 등을 국산화했고 5세대(5G) 통합형 멀티플렉스 장비도 개발해 수출하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지난달 30∼31일 대전 케이티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청소년 과학캠프'를 했다. 과학 원리를 기반으로 작품을 설계·제작하는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서울대는 지난달 30일 교내 문화관에서 교수 정년식을 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차기회장인 이우일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등 교수 30명이 정년을 맞아 훈장과 포장, 공로패를 받았다.
◇ 선농문화포럼(이사장 성기학)은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마다 서울시 중구 서울사대부고 동창회관 3층 선농홀에서 제18기 인문교양 강좌를 한다. 전광우 전 금융위원장, 하주헌 경희대 의대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참가비는 무료며, 선농문화포럼 누리집(sunforum.org)이나 사무국(02-2233-7871)으로 신청하면 된다.
◇ 문화재청은 지난달 30일 삼베를 짜는 전통기술 ‘삼베짜기’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예고하고 경북 안동에 있는 안동포마을문화보존회를 보유단체로 인정 예고했다. 안동포마을문화보존회는 삼베짜기 전통 기법과 길쌈문화를 잘 보존하고, 구성원기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전통적으로 개인이 아닌 마을 사람들이 협업해 삼베를 생산했다는 점을 고려해 보유자 대신 보유단체를 인정하기로 했다.
◇ 엘지유플러스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오는 20일까지 중위소득 70% 이하인 장애가정의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두드림 U+요술통장' 신규 대상자 30명을 모집한다. 엘지유플러스 임직원과 엘지유플러스가 장애가정 청소년과 함께 5년간 총 600여 만원의 기금을 적립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청소년에게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누리집(dodreamfund.com) ‘공지사항'을 참고해 지역별 공동수행기관 혹은 장애인재활협회 담당자(02-3472-3709)에게 문의한 뒤 이메일(hlog_k00260@naver.com)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 전북소방본부는 지난달 31일 소방청이 주최한 ‘제1회 생명보호 구급대상' 수상자로 김제소방서 고영아 소방관을 선정했다. 그는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로 구한 이들에게 부여되는 하트세이버 4회 수상, 이송 중 응급분만 2회 등 공적을 인정받았다. 수상자로 선정된 고 소방관은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했다.
◇ 옥스팜코리아는 지난달 31일~9월1일 강원 미시령 힐링가도 일대에서 4명이 한 팀을 이뤄 38시간 동안 100km를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 챌린지인 ‘2019 옥스팜 트레일워커’를 진행했다. 대회 참가비와 팀별로 사전 기부펀딩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은 100% 전 세계 긴급구호 현장에 전달된다.
◇ 씨유(CU)한마음봉사단은 지난달 31일 서울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나눔바자회를 했다. 행사 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돼 조손 가정과 홀몸 어르신에게 쌀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 소방청은 2일부터 일주일간 심폐소생술 방법을 춤으로 만들어 재미있게 배우도록 하는 ‘심쿵100' 캠페인을 한다. 심폐소생술 동작을 리듬에 맞춰 추는 ‘심쿵댄스'를 짧은 영상 플랫폼인 ‘틱톡'을 통해 올리고 따라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인천소방본부는 이달초부터 희망하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루 119원씩 성금을 모아 화재·재난·사고 피해자를 지원하는 ‘119원의 기적'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1천명 이상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1인 한달 3570원, 매월 350만원 이상을 적립할 예정이다. 지난 26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일반 시민도 ‘119원의 기적'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모금회 누리집(incheon.chest.or.kr)에서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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