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알림

◇ 동아전람은 오는 27∼29일 서울 대치동 세텍에서 ‘제6회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와 ‘2019 서울 방범·보안 엑스포’를 한다. 누리집(dong-afairs.co.kr)에 사전 등록하면 무료. [phone].

◇ 국립서울현충원은 17일 원장에 양섭 부이사관을 승진 임용했다. 그는 군수감사담당관, 시설제도기술과장 등을 지냈다.

◇ 한국블록체인협회는 17일 가상자산취급업소(이하 거래소) 운영위원장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한빗코를 운영 중인 플루토스디에스 김성아 대표를 선임했다.

◇ 목인박물관 목석원(관장 김의광)은 19일 기존 목인박물관을 인사동에서 부암동으로 옮겨 ‘목인박물관 목석원’으로 재개관한다. 기념으로 <인왕산 호랑이> 특별전을 열어 호랑이를 소재로 한 민화·산신도·무신도·목조각 등을 공개한다. 목석원은 한국과 아시아 목조각 450여점이 있는 실내 전시장과 문인석, 동자석, 해태 등 석조각 800여점으로 꾸민 6600여㎡ 규모 야외 전시장으로 구성된다.

◇ 희망래일(이사장 이철)은 새달 3일 강원 고성군 현내면 제진역을 답사하는 디엠제트(DMZ) 평화기행 `끊어진 철길 110km'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디엠제트를 걷고, 통일전망대도 관람한다. 제진역은 현재 남쪽에는 끊어진 철길이, 북쪽으로는 철조망이 있어 일반인의 출입이 어렵다. 참가비 5만원. [phone].

◇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는 새달 19일 오전 10시 경기 연천군 비무장지대에서 제5회 ‘밥 피스메이커' 행사를 한다. 일반인·청소년들이 민간인통제구역 일부 구간을 걷고, 전망대에도 오른다.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생명나눔 캠페인으로 올해 장기 기증 희망 서약서에 서명한 사람이 300여명에 이르렀다. 이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1년간 받는 희망서의 약 10%에 해당한다. 홍보활동으로 더 많은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 서울자유시민대학은 23일 오후 6시30분 서울 금천구 디지털로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기업시민청에서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시작'을 주제로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초청 특강을 연다. 누리집(sll.seoul.go.kr) 참고.

◇ 화우공익재단은 19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사후 자기결정권'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을 한다. 생전에 자신의 장례 방식 등을 결정할 수 있는 권리다. 한국·일본·대만 전문가들이 각국의 고립사·무연사 실태를 소개하고 관련 법제를 비교한다.

◇ 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은 17일 순직 소방관 유가족을 위한 지원금 2억5천만원을 전달했다. 순직 소방관 자녀 45명을 대상으로 한 파랑새 장학금과 심리치료 등에 사용된다.

◇ 롯데하이마트는 17일 충남 계룡시 공군본부에 공군 장병들을 위한 3천만원 상당의 청소기 140여대와 전자레인지 90여대를 기증했다.

◇ 레드크로스 시니어스는 17일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의 복원을 위해 나무 1천그루를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했다. 60살 이상의 나눔 활동 봉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