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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0.23 18:57 수정 : 2019.10.23 19:37

◇ 시흥문화원은 25일까지 시흥시 주최로 빈민운동가 제정구 선생의 20주기 기념 특별전 <가짐 없는 큰 자유>를 연다. 경기도 시흥 소래산길 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 1층 갤러리에서 한다.

◇ 관훈클럽(총무 방문신 SBS 논설위원)은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25일 오후 2시30분 제주도 서귀포 KAL호텔에서 ‘가짜뉴스와 권력의 규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서는 이재국 성균관대 교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주제발표를 한다.

◇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원행스님)은 23일 직영사찰 사찰관리인으로 조계사 지현 스님, 봉은사 원명 스님, 보문사 선조 스님을 각각 임명했다. 지현 스님은 1971년 수계(사미계)해 청량사 주지, 총무원 총무부장,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역사문화조성추진위 총도감 등을 지냈다. 원명 스님은 1977년 수계(사미계)해 백운사·삼화사 주지, 총무원 호법부장 등을 지냈고, 선조 스님은 1986년 수계(사미계)해 영지사, 하양포교당, 봉림사 주지 등을 지냈다.

◇ 시산맥 광주일보 동주문학상 제전위원회는 23일 ‘윤동주서시문학상’에서 이름을 바꾼 ‘제4회 동주문학상’ 수상자로 정현우 시인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슬픔을 들이키면 슬픔을 아니듯이’ 외 4편이다. 시상식은 30일 서울 종로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다. 상금은 1천만원. ‘제4회 동주해외작가상’과 ‘동주해외작가 특별상’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정국희 시인과 샌디에이고 정용진 시인이 각각 받는다.

◇ 한국편집기자협회는 23일 ‘제217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종합부문 <충청투데이> ‘축포는 방사포로 변했다' 등 4편을 선정했다. 경제·사회 부문에서는 <인천일보> ‘태풍에 날아가고 돼지로 매몰된 농부의 꿈', 문화·스포츠 부문은 <전자신문> ‘불가능은 없다…‘대화면' 하면 된다', 피처 부문은 <서울경제> ‘내 안의 화가 내 밖의 화로'가 뽑혔다.

◇ 한국기자협회·삼성언론재단은 새달 4일 오후 6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70년 전 역사학자의 일기로 보는 한국전쟁: 김성칠 <역사 앞에서>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한다. 정병준 이화여대 교수(사학과)가 강의한다. (02)597-4204.

◇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는 24∼2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섬에서 ‘꽃보다 아름다워’를 주제로 ‘2019장애인문화예술축제 A+페스티벌’을 한다. 24일은 장애인문화예술학교의 발달장애 청소년과 박지헌 가수의 공연 등이 열리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뮤지컬도 열린다. 25일에는 휠체어합창단의 공연과 이야기가 있는 패션쇼가 폐막작으로 열린다. 누리집(fdca.or.kr) 참조. (02)304-6211.

◇ 대한수학회는 23일 올해 학술상 수상자로 서동엽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교수·조홍래 부산대 교수를, 논문상 수상자로는 조종택 전남대 교수를 선정했다. 공로상은 김홍종 서울대 교수·한상근 카이스트 교수가 받고, 박사 학위를 받은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학자에게 주는 ‘상산젊은수학자상' 수상자로는 강정수 서울대 교수·김재훈 카이스트 교수가 선정됐다. 디아이 수학자상은 이우영 서울대 교수가 받는다. 시상식은 26일 홍익대에서 열린다.

◇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31일 오전 8시40분부터 제주올레 8코스(월평∼대평) 약천사에서 ‘제10회 2019제주올레 걷기축제’ 개막식을 한다. 해군제주기지 군악대와 리노 드러머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와 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 이상엽 월평동 마을회장 등이 참석한다.

◇ 시민정책포럼은 새달 1일 오후 3∼5시 서울 서소문로 레이첼카슨홀에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과학, 그 의미와 방향’을 주제로 제15차 포럼을 연다. 반영운 환경정의연구소 소장이 좌장으로, 고재경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과학의 의미와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고정근 환경정의연구소 부소장·김남수 국토환경연구원 부원장이 참여하는 토론도 열린다. (02)743-4747.

◇ 중소벤처기업부·서울시 중구청은 28일부터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제일평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 돕기 특별 판매전'을 한다. ‘제일평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과 가치삽시다!' 주제로 피해 점포 400여개가 참여한다. 여성 의류·잡화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온누리상품권·경품을 지급한다.

◇ 서울 영등포구청은 23일 징수과·부과과 직원 75명이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배당된 포상금 총 1천만원을 영등포구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초·중·고교생 장학금, 학교 지원 사업 등에 쓰인다.

◇ 신라면세점은 23일 인천시 운서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초등생을 위한 학용품, 중·고등생을 위한 책상·의자 구매 등에 사용된다. 인천 지역 고교 3곳에도 각각 장학금 500만원씩을 전달하고 관내 도서관에도 15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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